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박용우'의 안타까운 자책골 소식과, '쇼트트랙 금메달', '16강 한일전 8강', 그리고 '악몽 20억 복권'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박용우
"아시안컵 졸전, 한국 대 요르단 2-2 무승부... 박용우 '자책골로 인한 아쉬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요르단과 2-2로 비겼습니다.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아래 한국은 전반 9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상대의 반격과 수비 실수로 1-2로 역전당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황인범의 슈팅이 상대 자책골로 이어져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박용우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책골로 인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처음에 좋은 경기를 하고 있었는데 저로 인해 분위기가 안 좋게 바뀐 것 같아서 죄송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면서 패하지 않는 경기를 한 점은 다행이다. 오늘 경기에 대해선 선수들 모두 반성하고, 잘못한 점은 인정하고,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훈련, 생활 때부터 더 집중하자는 얘기를 나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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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조규성
"조규성, 아시안컵에서의 최악의 활약... 다시 '월드컵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조규성 선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두 경기에서 최악의 활약으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20일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의 상대 자책골 덕에 2-2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손흥민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박용우의 자책골과 요르단의 역전골로 1-2로 뒤집혔습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황인범의 슈팅이 상대 자책골로 이어져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조규성 선수는 두 차례의 골 기회에서 슈팅을 하늘 위로 놓쳐 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노마크 상태에서 슈팅을 놓쳤고, 후반 19분에는 빈골대에 슈팅을 하늘 위로 놓쳤습니다. 이로 인해 조규성 선수는 교체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비난에도 불구하고 조규성 선수는 월드컵 때처럼 다시 한번 영웅적인 활약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의 개인 사건과 황희찬 선수의 부상으로 공격진이 약해진 만큼, 조규성 선수의 활약이 더욱 절실합니다.
3위 쇼트트랙 금메달
"강원 2024, 쇼트트랙 주재희 선수, 한국 첫 금메달 획득"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쇼트트랙 선수 주재희가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주재희는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21초 906의 기록으로 중국의 장신저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김유성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주재희는 레이스 초반 체력을 비축한 뒤, 결승선을 2바퀴 앞두고 속력을 끌어올려 이긴 것으로, 이를 통해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정재희 선수가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4위 최강희
"배우 최강희, 3년의 연기 중단과 그 이유...'전참시'에서 고백"
배우 최강희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자신의 연기 활동을 3년 동안 중단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최강희는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로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그 이유는 "그냥 행복하지 않았다"라며 25년 동안의 연기 생활이 그에게 힘들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고, 매니저와의 계약을 중단하였습니다.
그동안 최강희는 다양한 일들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방송 작가 학원에 다녔고, 편집을 배웠으며,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도들을 통해 "소질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매니저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다시 소속사에 들어갈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지금 당장은 일 계획이 없다"라며 "소속사에 있는데 일 안 하고 있으면 미안하잖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니저 없이 활동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강희는 또한 주간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하고 있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는 김숙의 집을 1년 넘게 청소했고, 송은이 집은 4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을 "자장 연예인에게 맞는 가사도우미"라며 "보안 청소를 해주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위 열애 용준형
"용준형-현아, 공개 열애 선언... 미국 여행 투샷으로 열애 공개"
가수 용준형(35)과 현아(김현아, 32)의 공개 열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에 미국 여행을 함께 하였으며, 이 여행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깊게 키워가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미국 여행 중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용준형과 현아는 공개 열애를 선언하였습니다.
현아는 이전에 가수 던과 열애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용준형과의 열애는 그녀의 두 번째 공개 열애입니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연인 용준형과 함께한 사진과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용준형 역시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였으며,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가수 데뷔곡인 '체인지'의 피처링을 맡아 힘을 보탰습니다. 이외에도 '버블 팝' 수록곡 '어비터 데이'를 작업하기도 했으며, 용준형은 현아가 정현승과 결성한 유닛 트러블메이커의 팀명을 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용준형이 정준형 단톡방 사태에 연루되었던 점으로 인해 일부에서는 이들의 열애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반면 "사적인 부분은 지켜줘야 한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6위 16강 한인전 8강
"아시안컵, 한국 16강 진출 확정... 한일전 대신 요르단과 만날 가능성"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겼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은 승점 4점을 확보했지만, 골득실에서 요르단에 밀려 조 2위로 머물게 되었습니다. 한편, 바레인이 말레이시아를 꺾어 승점 3점을 가져가며 조별리그의 전망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은 다음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와 최초 무승부를 거두면 16강 진출이 확정되지만, 요르단이 바레인을 이기면 한국은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득점으로 말레이시아를 이기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본은 이라크에 1-2로 패하며 D조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인도네시아가 베트남을 이기며 일본 다득점에서 앞서 2위일 뿐이며, 이라크가 1위를 확정 지어 일본은 2위 또는 3위로 16강에 진출하는 길만 남아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16강에서의 대결 가능성이 있었지만, 한국이 요르단과 비기며 이 가능성은 사라졌습니다. 일본 언론은 한국이 요르단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것을 '최악의 무승부'라고 평가하며, 한국의 집중력 떨어진 수비를 지적하였습니다.
한국의 주전 절반 이상이 경고를 받아 8강을 통과해야 경고가 사라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경기 전략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과의 16강 대결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한국은 아직 8강 진출의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7위 이재명 피습 응급처치
"이재명 대표, 피습 후 김혜경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언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 당한 후 응급처치를 받던 중 아내 김혜경 씨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언급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김혜경 씨에 대해 '잘 설명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하였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병원으로 오지 말고 평산 사저로 가서 새해 인사 일정을 소화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흉기에 찔려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부지 시찰 후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었으나, 피습 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8위 악몽 20억 복권
"부산 93년생 남성, 복권으로 20억 원에 당첨... 악몽이 행운을 가져다주다"
부산에 거주하는 A 씨가 '스피또 2000' 복권 1세트(2장)를 구매하여 10억 원이 당첨된 복권 2장을 한 번에 얻게 되어 총 20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A 씨는 이전까지는 복권을 1장씩만 구매했으나, 유튜브를 통해 세트 개념을 알게 되어 처음으로 1세트를 구매했습니다.
A 씨는 복권을 긁어 당첨 여부를 확인한 후, 집으로 돌아와 여자친구와 함께 복권의 금액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두 장 모두에게 10억 원 당첨을 확인했습니다. A 씨는 최근 군대 재입대하는 꿈과 하이퍼카 6대가 등장하는 꿈을 꾸었는데, 이 꿈이 큰 행운을 가져다준 것으로 보입니다.
당첨금은 대출 상환, 주택 마련, 그리고 결혼 자금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A 씨는 소감을 적은 종이에 '부산93 OO아 사랑한다. 엄마 아버지 행복하게 삽시다'라고 적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9위 생활고 극단선택
"강릉 부부, 생활고로 세 자녀와 극단적 선택 시도... 살인미수로 입건"
부부가 생활고를 이유로 세 자녀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 15일 강릉의 한 글램핑장에서 10대인 자녀 3명을 재운 후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글램핑장 주인의 빠른 신고로 인해 부부와 세 자녀는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강릉경찰서는 이 부부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의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 같은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10위 김태현 서정희 가족
"김태현-서정희, 가족의 인연에서 시작된 사랑이야기"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건축가 김태현이 서정희와의 만남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둘의 만남이 가족 간의 오랜 인연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현은 "가족끼리 알고 지낸 건 거의 30년이다"라며, 미국에서 그의 가족과 서정희의 가족이 깊은 친분을 쌓아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김태현의 어머니가 두 사람을 식사자리에 초대하게 되면서 서정희와 김태현의 관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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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이슈들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떤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관련뉴스 자세히 보기
1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1_0002599233&cID=10503&pID=10500
2위.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0121n01009
3위. https://biz.chosun.com/sports/2024/01/20/HXCDHSWSINDBVGXEKSZVCRUJV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4위. https://www.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0925608
5위.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4397
6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469720
7위.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01/21/MWZ5GMQ3JBGWLPD3DAZZDJ5WJ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8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185207
9위.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87/0001020948?ntype=RANKING&sid=001
10위. https://www.news1.kr/articles/5296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