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애플 시총 1위' 소식과, '아내 살해 변호사', 그리고 '윤진서 한의사 7년 만에'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애플 시총 1위
"애플, 시가총액 1위 자리 복귀...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 판매 호조"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섰습니다. 이는 지난 12일 이후로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입니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1.22%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고, 시가총액은 2조 9천98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판매 호조세 때문으로 보입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비전 프로의 판매량이 예상치를 2배 이상 뛰어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애플이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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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서천 특화시장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점포 227개 타...인명피해 없어"
22일 밤에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발생해 점포 227개가 전소되었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 서천군은 '현재 시장 주변 유독가스가 누출돼 위험하니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361명의 소방 인력과 45대 장비를 투입해 대응하였습니다.
약 2시간여 만에 화재는 진압되었으며,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서천특화시장은 수산물, 농산물, 생활잡화, 특산품 등을 취급하는 현대식 중형 전통시장으로, 2004년 9월에 개장하였습니다.
3위 헤일리 트럼프
"트럼프 vs 헤일리,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미 대선 공화당 후보 결정의 분수령"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 경선의 중요한 일정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가 23일(현지시간) 진행됩니다.
이 경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양자 대결 구도로 진행되는 첫 번째 투표입니다.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는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의 분수령으로, 이번 결과가 트럼프-헤일리의 양자 구도가 장기전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조기 후보 확정으로 이어질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 헤일리 전 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동률을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여론조사의 대부분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무당파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통해 투표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승할 경우 공화당 대선 후보 확정이 조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헤일리 전 대사가 역전에 성공할 경우 경선은 장기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햄프셔주에서는 민주당 프라이머리도 함께 진행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바이든 대통령의 득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위 에멘 미사일기지 공습
"미국·영국, 예멘의 후티 반군 군사시설 재차 공습...홍해상 상선 공격 막기 위해"
미국과 영국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의 홍해상 상선 공격을 막기 위해 예멘 내 후티 군사시설을 재차 공격하였습니다. 이번 공격은 홍해를 지나는 상선과 해군 함정에 대한 후티의 계속된 공격에 대한 대응이며, 미 해군 항공모함과 현지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전투기들이 폭격을 가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군함과 잠수함들도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였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바레인, 캐나다, 네덜란드는 이번 공격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로 중 하나가 계속되는 위협에 직면한 상황에서 생명과 자유로운 무역을 수호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후티 반군은 홍해를 지나는 상선들을 잇달아 공격하여 국제 물류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해운사가 홍해와 연결된 수에즈 운하 이용을 포기하고 희망봉을 지나 아프리카를 따라 크게 우회하는 경로를 택하고 있습니다.
5위 이재명 위증교사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첫 재판에서 검찰 공소장 왜곡 주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사건 첫 재판에서 검찰이 피고인에게 불리한 내용만 따 공소장에 넣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대표는 22일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약 16분간의 발언 기회를 가지고 이같이 말했는데, 그는 자신이 김진성 씨에게 '기억나는 대로 얘기하라, 있는 대로 얘기하라, 기억을 되살려봐라, 안 본 것을 본 것처럼 하면 안 된다'라는 취지의 말을 여러 번 반복했는데, 이러한 내용이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거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공소장에서 이를 제외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김씨와의 관계를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김 씨가 과거 김병량 시장을 대리해 자신을 고소한 일로 인해 자신과 김병량 시장, 그리고 김 씨 모두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씨에게 거짓말을 요구할 수 없는 관계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씨 측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였고, 이 대표의 퇴정을 요청하였는데, 이에 재판부는 이 대표와 김 씨의 변론을 분리해 각각의 재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이재명 대표는 별도로 기소된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이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을 숨겼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2018년 말에 김 씨와 나눈 통화 녹취록을 예로 들며, 검찰이 이 녹취록을 조사 당시 제시하지 않아 자신의 무죄를 증명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하였는데, 이에 대해 검찰은 이 대표의 주장이 사실과는 다르다며 반박하였습니다.
6위 대통령 한동훈 충돌
"한동훈 위원장, 대통령실 사퇴 요구 거부...여권 혼란 가중"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과 대통령실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대통령실이 요구한 사퇴를 거부하고, 자신의 임기가 총선 이후까지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는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동훈 위원장의 비공개회의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실장은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한동훈 위원장의 대응에 불만을 표현하며 사퇴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 충돌은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발언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김 여사를 공개로 비판했으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게 김 위원을 서울 마포을 출마자로 공표하자, 해당 지역구 당협위원장인 김성동 전 의원이 반발하였고, 이로 인해 전현직 의원들과 대통령실에서 공천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켰습니다.
이에 대한 한동훈 위원장은 자신의 사퇴를 요구한 대통령실에 대해 거절하였으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변하지 않은 입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민생토론회에 감기를 이유로 불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감기가 있다고 설명했지만, 일부에서는 이것이 전날 한동훈 위원장과의 충돌에 따른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7위 아내 살해 변호사
"아내 살해 혐의 미국 변호사, 정서적 학대 정황 드러나"
미국 변호사인 A씨는 아내 B 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에서 A 씨가 결혼 이후 B 씨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검찰의 공소장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A 씨는 아내 B 씨에게 "너 같은 여자는 서울역 가면 널렸다"와 같은 발언을 했으며, 2018년에는 아내와의 협의 없이 아들과 딸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이주했습니다. 이때부터 B 씨의 외도를 의심해, B 씨에게 "불륜 들켰을 때 감추는 대처법을 읽었는데 너의 대응이 흡사하다" "성병 검사 결과를 보내라" 등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A 씨는 또한 B 씨를 괴롭히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B 씨의 직장으로 전화를 걸어 행적을 수소문하거나 험담을 이어갔고, 가족이 함께 뉴질랜드로 여행을 가는 경우에도 B 씨를 초행지에 남기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자녀들에게 B씨를 '엄마'라고 부르지 못하게 했고, 자녀들이 거짓말을 하지 않게 하거나 아들에게 "어디서 또 나쁜 짓 하려고 그래"라는 말을 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녹음해 B 씨에게 전송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을 견디지 못한 B씨는 2021년 10월에 이혼소송을 제기했지만, A 씨가 각서를 쓰면서 한 달 만에 이를 취하했습니다. 그러나 A 씨의 괴롭힘을 계속되었고, B 씨는 다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이 소송이 종결된 것은 B 씨가 사망한 이후였습니다.
검찰은 A씨가 B 씨를 주먹과 쇠 파이프로 가격한 뒤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고 판단하여 A 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첫 공판에서 A 씨 변호인은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은 다음 달 28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8위 윤진서 한의사 7년만에
"윤진서, 한의사 남편과 결혼 7년 만에 첫 딸을 맞이하다"
배우 윤진서가 결혼 7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하여 행복한 엄마가 됐습니다. 지난 2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맞이한 윤진서는 한의사 남편과 함께 큰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윤진서는 결혼 후 제주도로 이사해 생활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이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임신 중에는 자신의 변화를 SNS를 통해 업데이트하며 팬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이재는 배우로서의 활동을 잠시 쉬고, 엄마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9위 중국 규모 신장자치구
"중국 신장자치구, 규모 7.1 지진 발생... 큰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산간지역에서 23일 새벽에 규모 7.1의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 발생 지점은 인구가 매우 적은 산악지대로, 아직까지는 큰 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당국은 지진 응급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피해 상황 파악과 구조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평균 해발이 3048m로, 통신망과 전력 부서 인력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10위 마트서 IMF 최고
"외식업의 맥주·소주 가격, 대형마트보다 상승률 3배 높아"
2023년, 외식업체에서 판매하는 맥주와 소주의 가격 상승률이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가격 상승률보다 약 3배 더 높았다는 사실이 통계청의 자료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외식 맥주의 가격 상승률은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국산 증류주에 대한 세금이 줄어들어 소주의 출고가가 약 10% 하락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소주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변화가 외식업체의 주류 가격에 즉시 반영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외식업체는 높은 물가, 인건비, 임대료 등 다양한 부담을 감당해야 하므로 주류 가격을 인상하여 이익을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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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다양한 이슈는 우리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반영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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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https://news.nate.com/view/20240123n04143
2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3000751063?input=1195m
3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3003400071?input=1195m
4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2308460004258?did=NA
5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2133500004?input=1195m
6위. https://www.news1.kr/articles/5297468
7위. https://news.nate.com/view/20240123n03435
8위. https://www.osen.co.kr/article/G1112261132
9위.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25512.html
10위. https://news.nate.com/view/20240123n0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