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의 1월 25일 하루 한입 이슈(실시간 검색 1~10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징역 전세사기' 소식과, '박위' 송지은 행복한 눈물, 강아지를 창밖으로 던진 40대, 그리고 '한일전 가능성'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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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작년 GDP

"2023년 4분기 GDP 성장률, 1%에 미치지 못하며 저성장 우려"

출처 한국경제

작년 4분기에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6%에 그쳤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습니다. 이는 8분기 연속 1%에 못 미치는 성장률을 보여주며,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민간소비는 0.2% 상승했지만, 이는 주로 해외에서의 소비 증가 때문이며, 내수의 성장 기여도는 -0.2%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투자부문은 건설이 부진한 가운데 설비투자는 3.0% 증가했습니다. 가장 큰 성장 기여를 한 분야는 순수출로, 수출이 수입보다 많이 늘어 성장률을 0.8% 포인트 끌어올렸습니다.

2023년 연간 성장률은 1.4%로, 한국은행이 전망한 수준과 같았습니다.

 

▼뉴스의 자세한 내용은 맨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2위 징역 전세사기

"부산 180억원 전세 사기 사건, 50대 피고인에게 징역 15년 선고"

출처 연합뉴스

부산에서 180억원 전세 사기를 저지른 50대 A 씨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2020년부터 3년 동안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부산 수영구의 오피스텔 등 9개의 건물에서 임대 사업을 벌이며 229명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 되었습니다. 판사 박주영은 이 사건이 주택시장의 건전한 거래 질서를 교란하고, 서민들의 생활 기반을 뿌리치는 중대 범죄라며, 피고인 A 씨가 피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결했습니다.

판사 박주영은 "부동산 경기나 이자율 등 경제 사정은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고 변동할 수 있어 임대인은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이 사건의 주된 책임은 자기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임대사업을 벌인 피고인에게 있다"고 질책했습니다.

또한 판사 박주영은 "험난한 세상에 무한 책임을 져야하는 기성세대로서 비통한 심정으로 여러분의 사연을 읽고 또 읽었다"며 "여러분은 자신을 원망하거나 자책하지 말라. 탐욕을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는 부조리한 사회 시스템이 여러분과 같은 선량한 피해자를 만든 것이지 여러분이 결코 무언가 부족해서 이런 피해를 본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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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시민덕희 박스오피스 1위

"'시민덕희',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시사회에서도 호평"

출처 마이데일리출처 마이데일리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습니다. 24일 개봉하자마자 6만 1107명의 관객을 모아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2022년 8월에 개봉한 '육사오'의 오프닝 스코어 5만 9736명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로 전 세대에게 공감을 선사하며,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를 한다는 기발한 출발로 시작하는 작품입니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아냈습니다.

개봉에 앞서 열린 시사회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관객들은 "평범한 시민 덕희의 통쾌한 한방!", "제2의 극한직업 같다", "재미와 감동 모두 다 잡았다", "근래 본 한국 영화 중에 제일 재밌게 봤다. 연기도 스토리도 좋고 쫄깃쫄깃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점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4위 김민재 뮌헨

"김민재 이탈한 뮌헨, 손흥민 '옛 동료' 에릭 다이어로 후방 강화"

에릭 다이어. 출처 연합뉴스

독일 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아시안컵 출전차 빠진 가운데, 손흥민의 '옛 동료' 에릭 다이어가 뮌헨의 후방을 강화했습니다.

뮌헨은 24일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1-0으로 제압했습니다. 김민재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차 이탈한 가운데, 투마스 투헬 감독은 마테이스 더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를 선발 중앙 수비수 조합으로 내보냈습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는 우파메카노가 부상으로 전반만 뛰고 그라운드를 떠나서 투헬 감독은 다이어를 대체 선수로 선택했습니다. 다이어는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은 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더리흐트와 호흡을 맞춰 후방을 지켰습니다.

다이어는 이달 초까지 토트넘 소속이었으며,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지만 2019년부터는 센터백으로 전환해 경력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발이 느려졌고 토트넘 '수비 붕괴'에 일조했다는 비판 여론에 마주한 끝에 뮌헨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뮌헨 데뷔전에서 다이어는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1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였습니다. 뮌헨은 하파엘 게레이루의 결승 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5위 뉴진스 위민 인

"'뉴진스', K팝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 '올해의 그룹' 상 수상"

뉴진스. 출처 PMC. Billboard Music Awards 제공. 뉴시스

K팝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국내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위민 인 뮤직(Women In Music)'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뉴진스는 작년 8월 발매한 두 번째 EP '겟 업(Get U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고, '슈퍼 샤이'를 비롯하여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다섯 곡을 진입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빌보드가 한 해 동안 음악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경영진 등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입니다. '올해의 그룹' 상은 그해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그룹에게 수여됩니다.

뉴진스는 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두 번째 K팝 그룹이며, 작년에는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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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엑소 출신 크리스

"엑소 전 멤버 크리스, 중국에서 성폭행 혐의로 징역 13년 확정"

크리스. 출처 인스타그램 캡처. 중앙일보

엑소의 전 멤버인 크리스(33·우이판)가 성폭행 혐의로 중국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으며 중대 범죄자로 분류되었습니다.

중국 차이나 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시 고등인민법원은 중대 범죄 사례 3건을 소개했으며, 이 중 크리스의 성범죄 사례도 포함되었습니다. 크리스는 지난 2018년 7월 자택에서 여성 2명을 불러 음주 후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고, 2020년에도 술에 취한 여성 3명을 성폭행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크리스에 대한 항소가 기각되면서, 징역 13년 형량이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형기를 모두 채운 뒤에는 캐나다 국적인 크리스를 해외로 추방하라는 명령도 내려졌습니다.

크리스는 2012년에 한국에서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나, 2014년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떠나 중국으로 돌아가 활동하였습니다.

 

7위 한예슬 남친과

"한예슬,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애정토크 공개"

출처 유튜브 슈퍼마켙 소라 캡처. 뉴스1

배우 한예슬이 최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켓 소라'에서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다양한 애정 토크를 공개했습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통화 중, 이소라에게 남자친구의 메시지를 보여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이소라도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며, 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이야기했습니다.

한예슬은 또한 아기 옷을 사뒀지만 아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아기를 낳으면 입혀야지 했던 걸 10년째 갖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생각이 없다, 아기들이 너무 예쁜 건 있는데 그렇다고 '나도 너무 갖고 싶어' 이런 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예슬은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도 그렇고 어느 정도 삶에 대한 내공이 쌓여서도 그렇고 사실 외적으로는 요즘 나이가 들어가는 게 서운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크게 아쉽다는 느낌은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8위 박위

"크리에이터 박위, 송지은과의 달달한 일상 공개"

출처 유튜브채널 ‘위라클’. 뉴스엔미디어

출처 유튜브채널 ‘위라클’. 뉴스엔미디어

크리에이터 박위와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채널 '위라클'에 게재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박위의 미국 출장을 앞두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위는 송지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너무 예쁘니까 감당이 안된다"라고 말했고, 송지은 역시 "잘생겼다. 얼굴색이 정말 좋아졌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박위의 '마지막 식사'라는 말에 송지은이 눈물을 보이기 시작하며,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닥쳤습니다. 박위는 눈물을 흘리는 송지은을 보면서 "왜 우냐. 나 어디 죽으러 가냐. 정말 귀엽다"며 당황하며 웃었고, 송지은은 "나도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습니다.

또 "눈물이 나는 게 진짜 신기하다. 나 진짜 사랑하냐"라고 묻자 송지은은 "나빴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참지 못하였습니다.

박위는 2014년 불의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약 67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송지은은 2009년 데뷔 이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9위 배변 강아지 40대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고 강아지를 창밖으로 던진 40대 여성, 징역형 선고"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출처 연합뉴스

강아지 2마리를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파트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 1 단독 김시원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9·여)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28일, 태백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자신이 기르던 생후 1~2개월 된 강아지 2마리를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 중 1마리는 곧바로 죽었고, 나머지 1마리는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김 판사는 "별다른 이유 없이 기르던 생후 1~2개월 강아지 2마리를 창밖으로 던지는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수법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고 판시했습니다.

 

10위 16강 한일전 가능성

"16강 한일전 가능성 커져... 일본 감독 '모든 경기 이길 각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출처 연합뉴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를 2위로 마친 일본과 16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모리야스 하지메는 "우리는 어떤 경기든 이길 각오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은 이라크에 패한 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이 조별리그를 1위로 마감하면 일본과 16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한국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릅니다. 현재 한국과 요르단의 승점은 같지만, 득실 차에서 한국이 2점 밀려 있습니다. 요르단이 3차전에서 비기거나 패하면 한국이 1위가 될 수 있습니다.

모리야스 감독은 "이란과 대한민국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팀들이다. 일본과는 다른 스타일로 경기를 펼치는 두 팀을 모두 존중하다"며 "우리가 이 두 팀과 경쟁하려면 높은 수준의 경기를 해야 한다, 우리뿐만 아니라 시청하는 사람들에게도 높은 수준의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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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이들 이슈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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