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피습 배현진 퇴원' 소식과, '머리채 잡은 목사', 그리고 '8년간 처제 100번 성폭행'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제주 어선 침몰
"제주 어선 침몰, 승선원 3명 중 1명만 구조... 실종자 수색 중"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옥돔잡이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어선에는 총 3명의 승선원이 타고 있었는데, 그 중 인도네시아 국적의 A 씨(23)만이 구조되었습니다. 나머지 선장 B 씨(60)와 선원 C 씨(25)는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원인은 순간적인 너울성 파도였습니다. A씨는A 씨는 해경에 대한 조사에서, 조업을 마치고 복귀하는 도중에 배 앞부분이 너울에 휩쓸려 사고가 발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 후 배가 침수되면서 엔진이 멈추고 기울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A 씨는 두 번째 너울이 덮쳤을 때 선장 B 씨와 선원 C 씨의 모습을 다시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27일 오후 9시 53분이었고, A씨는 어선이 침몰한 후 30분 동안 표류하다가 오후 10시 23분쯤 인근은 지나던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A 씨를 구조한 선원 천인찬 씨(57)는 A 씨가 바다 위에 힘없이 다리를 들어 보였다며, 응급조치 후 A 씨가 기운을 차리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A씨는 저체온증 등으로 인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는 안정적입니다. 한편, 해경은 여러 선박과 항공기를 투입해 사고가 발생한 해점에서 실종된 선장 B 씨와 선원 C 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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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아시안컵
"아시안컵 '토너먼트 모드', 클린스만호 오후 훈련으로 전략 변경"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16강전에 앞서 '토너먼트 모드'로 전환하며 훈련 시간을 오후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16강 경기 시간인 오후 7시에 맞춰 선수들의 체력 상태를 최적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보통 '아침형 인간'으로 알려져 있어 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이후에도 오전에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16강전은 오후 7시에 시작되므로, 그에 맞춰 훈련 시간을 오후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은 팬들에게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하며 아시안컵 우승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중요한 건 자신감이다. 우리는 우승하기 위해 여기에 왔고, 목표가 뚜렷하며, 우리 자신을 믿는다. 여러분도 같이 믿어 달라. 끝까지 함께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3위 박세리 슈퍼카
"박세리의 슈퍼카, 주차장에서만 빛나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고백"
'리치 언니' 박세리가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녀의 슈퍼카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박세리는 팀원들과 함게 겨울 휴가를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를 위해 그녀의 슈퍼카로 운전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박세리는 차를 거의 주차만 해두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운전할 일이 없으니까 차가 있어도 거의 주차만 해 둔다"며 "작년에 언제부터 주차를 해놨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의 홍현희는 "안 쓰는 날 저희가 쓰면 안 되나"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박세리는 "그래서 사용 방법을 모른다, 안 하던 것을 하려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박세리는 팀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다양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냉수육, 파전, 제육볶음, 관자 회, 어묵탕, 굴무침 등으로 한 상을 차려 '전지적 참견 시점'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4위 피습 배현진 퇴원
"돌덩이 습격 당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27일 퇴원...'치명적 위협 실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중학생으로부터 돌덩이로 습격당한 사건 이후 27일에 퇴원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생각과 감사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배 의원은 "상상도 못 했던 사건의 직접 피해자가 되고 보니 이런 끔찍한 일이 국민 누구나가 너무나 무력하게 당할 수도 있는 치명적 위협이라는 걸 실감했다"며 큰 충격을 받았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런 사건은 국민 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어나는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장의 시민들, 소방·경찰 관계자, 순천항대 의료진, 취재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건에 관한 수사는 수사기관을 신뢰하며 지켜볼 곳이며, 그 결과에 따라 엄정한 법적 처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의원은 퇴원 후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5위 머리채 잡은 목사
"'교회 가자' 거절 당하자 폭행한 50대 목사, 벌금 100만 원 선고"
50대 목사 A씨가 길거리에서 처음 본 여성 B 씨에게 "교회 가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폭행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 대전 유성구의 한 거리에서 B 씨의 허벅지를 발로 두 차례 걷어차고, 머리채를 잡아끌고 가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재판 과정에서 정신질환에 다른 심신 미약을 주장했지만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 8 단독 최리지 판사는 상해, 폭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하였습니다.
최 판사는 "합의했지만 갑자기 잡아끄는 등 폭행해 다치게 한 것으로 피해자는 상당한 공포를 느꼈을 것"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A씨가 행인을 밀친 혐의에 대해서는 합의한 점을 참작하여 공소를 기각하였습니다.
6위 우주대스타 전청조, 옥중 편지
"전청조, 옥중편지에 '남현희 아직도 좋아해'...남현희 측 '정신상태 의심'"
30억대 투자 사기로 구속된 전청조 씨가 옥중에서 보낸 편지에서 '대스타가 됐다'는 내용을 담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이 TV에 나오는 모습이 신기하다며, '지금도 대스타'라고 자평했습니다.
전 씨는 또한 편지에서 "아직도 (남현희를) 좋아한다.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까 참고 있다. 다시는 현희를 못 만날 것 같다"며 "근데 사람을 또 모르는 거 아닌가. 나 많이 못된 인간"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남현희 씨 측은 전 씨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며, 경찰에 대질 신문 때 안전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남 씨는 현재 충격과 스트레스로 중증 우울에피소드 진단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해 27명의 피해자로부터 30억이 넘는 투자금을 받아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했지만, 경호실장 이 모 씨와 남현희 씨 등과의 공범 여부를 다투고 있습니다.
7위 외신, 김여사 디올백 논란 보도
"외신, 김건희 여사 '디올백 논란' 보도... 분열된 한국 여당 주목"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여러 외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인포바는 "총선 전 '디오르 가방 스캔들'이 한국 여당을 분열시켰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를 보도했습니다.
인포바는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논란 외에도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논문표절 의혹, 그리고 경력 위조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한국 여론 조사 결과, 국민의 70%가 대통령의 해명을 원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홍익표 원내대표는 "단순 사과만으로 끝난 일이 아니라 검찰 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칠레 라테르세라도 "디올백 스캔들: 새로운 논란이 한국 영부인을 곤경에 빠트리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를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김 여사에 대한 표절, 학력 위조, 탈세 및 주가조작 등의 여러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뤗습니다.
8위 김치찌개 끓이신 분
"집에서 김치찌개 끓였다가 이웃 민원... 네티즌 '그 정도 냄새 못 참나?'"
아파트에서 김치찌개를 끓였다가 이웃들의 민원을 받게 된 사건이 JTBC '사건반장'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제보자인 A 씨는 자신의 집에서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끓였다가 이웃들로부터 "문 열고 환풍기 켜고 조리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쪽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 사건에 대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받았다. 다른 음식도 아니고 한국인이면 자주 먹는 찌개인데 기분이 너무 안 좋다"며 불편함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 쪽지는 A 씨의 집뿐만 아니라 같은 층에 있는 모든 집 앞에 붙어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에서 밥 해 먹는 게 잘못이냐", "아파트에 살면서 그 정도 냄새를 못 참으면 단독주택으로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9위 8년간 처제 100번 성폭행
"8년간 처제를 성폭행한 형부, 징역 13년 확정"
2019년 1월 28일, 8년 동안 100여 회에 걸쳐 처제를 성폭행한 형부 A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A 씨는 처제 B씨에게 "인터넷에 네 성관계 동영상이 있다"며 이를 지워주겠다고 돈 1000만원을 요구했고, 이후 B 씨를 협박하여 지속적으로 성폭행하였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2011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이러한 방식으로 B 씨를 93회 강간하였으며, B씨 뿐만 아니라 아내 C씨까지 폭행하였습니다. A씨는 B씨를 유흥업소 도우미로 내보내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 11월, 임신 중인 아내와 처제가 A 씨로부터 도망쳐 집을 나간 후, 자신의 범행이 드러날 것을 우려한 A 씨는 처제가 현금 315만 원을 훔쳤다며 무고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하였고, 2019년 4월에는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A 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아내 C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척추가 좋지 않다고 해 7년간 부부관계가 없었고 아이도 시험관으로 가졌다"며 뒤에서 동생을 성폭행했다고 하니 생각할수록 화가 나고 기가 막힌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혼을 결심하였으며, "A 씨가 면회 과정에서 자신의 억울함만 읍소했을 뿐 아이에 대한언급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아이를 빌어 선처를 부탁한 것에 분노를 표했습니다.
10위 23만 명도 버거운 8년
"출생아 수 '급감'... 8년간 23만 명으로 '반토막'"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1월 출생아 수는 21만 3천5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가 8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2015년 43만 8천420명에서 현재는 23만 명도 간신히 넘기는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197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로 처음으로 8년 연속 출생아 수가 감소한 것입니다.
출생아 수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 주기'도 눈에 띄게 짧아졌습니다. 1970년에 100만 명을 웃돌았던 출생아 수는 2002년에 50만 명으로 줄어드는 데 30여 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최근 8년 동안에는 약 44만 명에서 23만 명으로 반토막 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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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슈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변화하는 세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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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https://news.nate.com/view/20240128n01200
2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8003900007?input=1195m
3위. https://www.news1.kr/articles/5303732
4위.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127500018&wlog_tag3=naver
5위. https://news.nate.com/view/20240127n11243
6위. https://news.nate.com/view/20240127n08593
7위. https://news.nate.com/view/20240128n00509
8위. https://www.mk.co.kr/news/society/10930664
9위.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8/0005662631?ntype=RANKING&sid=001
10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7035100002?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