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실시간 검색어 4위에는 아내가 남편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면서 사건이 발각된 성추행 사건이 있습니다. 검찰이 해당 남성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으며, 이 사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스토킹 혐의 전청조
"전청조, 스토킹 혐의로 체포... 주민등록상 성별 '여성' 확인"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의 결혼 예정이었던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청조 씨의 주민등록상 성별이 '여성'인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전 씨는 이별 통보 후 남현희 씨의 모친집에 찾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는 등의 행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현희 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하여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스토킹 피해자 긴급 응급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전청조 씨에 대한 사기 전과 의혹 등이 불거져 있습니다.
2위 이강인 골
"이강인, PSG와 함께 UCL 데뷔골 터뜨려"
이강인이 26일 PSG와 AC밀란의 2023-2024시즌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후반 44분에 쐐기골을 터뜨려,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는 이강인이 PSG 유니폼을 입은 후 처음으로 넣은 데뷔골이며, UCL 데뷔골이기도 합니다.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PSG는 UCL 조별리그 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3위 3분기 성장률 0.6%
"한국 경제, 3분기에 0.6% 성장...올해 성장률 전망은 불투명"
3분기(7~9월) 한국 경제는 수출과 민간소비의 다소 증가로 0.6% 성장했습니다. 이는 세 분기 연속으로 플러스 성장을 유지한 것이지만, 아직 한국은행의 1.4% 성장률 전망치를 달성할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6%로 집계되었으며, 9개 분기 연속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0.6% 성장률은 아직 올해 연간 1.4% 성장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부문별로는 민간소비와 정부소비가 증가했으며, 건설투자와 수출도 성장했지만, 설비투자는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농림어업과 제조업이 증가하고, 서비스업은 일부 하락하였습니다. 3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2분기 대비 2.5% 증가하였습니다.
4위 친딸 성추행하는 남편
"딸 성추행한 남편에게 아내가 두 눈 찔러, 검찰 징역 10년 구형"
상습적으로 친딸들을 성추행한 사실이 발각된 남성 A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은 딸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A 씨를 잠자는 사이에 흉기로 두 눈을 찔러 살해하려 한 아내 B 씨가 기소되면서 알려졌습니다. B 씨는 지난 8월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B 씨가 남편으로부터 딸을 보호하기 위해 범행에 이르게 된 점 등을 고려했습니다.
5위 대선 경향신문 압수수색
"대선 허위 보도 의혹, 검찰 경향신문 압수수색 진행"
대선 국면에서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과 뉴스버스의 전직 기자 1명의 주거지에 강제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들은 2021년 10월,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장동 대출 브로커였던 조우형 씨 사건을 무마해 줬다는 취지의 허위 보도를 한 의혹을 받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들을 분석한 뒤 해당 기자들을 불러 보도 과정에 '배후'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6위 선감학원
"선감학원에서 피해 아동 유해 발견...전면적 발굴 권고"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아동 인권 유린이 자행된 경기도 안산 선감학원에서 피해 아동의 유해로 보이는 치아와 유품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40 여기를 2차 시굴 한 결과 치아 210개와 단추 등 유품 27개를 수습하였습니다. 피해 아동들이 7~18세로 어리고 암매장 이후 최소 40년이 흘러 일부 분묘에서는 유해가 발굴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실화해위는 시굴 결과를 반영해 오는 12월 2차 진실규명 결과를 발표하고 경기도에 전면적 발굴을 재차 권고할 계획입니다.
7위 김소현
"김소현, '상위 0.1%' 영재 아들, 왜 영재교육 안했나 밝혔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 군의 영재 교육을 거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소현은 아들이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음에도,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 봐 영재 교육을 시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이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이제는 영재 능력이 없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8위 청소 중 오염수
"후쿠시마 원전에서 오염수 분출 사고...작업자 5명 뒤집어쓰여"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다핵종제거설비(ALPS)의 배관 청소 중 오염수가 분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원 5명이 방사선 물질이 포함된 액체를 뒤집어쓴 사고로, 분출된 액체량은 약 100ml이었습니다. 다행히 외부로는 누출은 없었고, 작업자들은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업자 1명은 마스크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어 피폭량이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작업자 2명은 제염을 시도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사고에 대해 도쿄전력 관계자는 "가스가 찬 탱크에서 호수가 빠진 것이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9위 하원의장에 트럼프
"미국 하원의장에 '친트럼프' 마이크 존슨 선출, 하원 난맥상 예상"
마이크 존슨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신입하원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친트럼프' 강경 보수 인사로 알려진 그는 임신중단, 우크라이나 지원 등 주요 현안에서 극단적인 입장을 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존슨 의장의 선출로 3주 넘게 이어진 의회 마비 사태는 해소되었지만, 공화당 내 분열로 인해 예산안 처리가 원활하게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10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차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국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상장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에 따르면, 이 작품은 개봉 첫날 동안 2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사전 예매 관객수가 30만 명을 돌파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각 분야에서 발생한 다양한 이야기들이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상의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