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방탄소년단에 대한 논란적인 발언으로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인 비야루엘의 발언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팬들이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지드래곤 마약 혐의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 전면 부인...'사실과 무관' 강조"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권지용)이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그의 변호를 담당하는 변호사를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드레곤과 함께 배우 이선균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며, 두 사람이 마약을 함께 투약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시했습니다. 또한, 이선균이 자주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유흥업소 실장 B씨는 다른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지드래곤과 연관된 여러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마약 스캔들 루머가 확산되어 있으나, 각 소속사들은 이를 부인하며 강력 대응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2위 전청조
"더는 연락하지 말라" 전 펜싱 대표 남현희, 전청조 스토킹 혐의 경찰에 진술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이별을 통보한 전청조 씨가 남씨의 집을 찾아가 문을 여러차례 두드리며 스토킹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남씨는 스토킹 행위로 인해 힘들어하며 전씨로부터 접근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스토킹 처벌법은 피해자의 처벌 불원 의사와 상관없이 가해자를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전씨는 이 사건 외에도 사기 의혹으로 더욱 많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3위 리커창
"중국 2인자" 리커창 전 총리, 심장병으로 별세
올해 3월 퇴임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심장병으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 리 전 총리는 중국 최고 명문인 베이징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되었고,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중국 2인자'인 국무원 총리직을 수행하며 중국 경제 정책을 총괄했습니다. 그는 중국 민중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지만, 집단지도체제가 약화하고 국가주석에 권력이 집중되면서 영향력은 점차 약해졌습니다.
4위 美 총기난사 용의자는
"명사수"였던 미국 총기난사 용의자, 20년 이상 육군 예비군 중사로 복무
미국 메인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인 로버트 카드는 20년 이상 미 육군 예비군에서 근무한 중사로, 부대 내에서 숙련된 명사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해외전투에 파병된 이력은 없지만, 사격과 독도법 등 다양한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18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하였으며, 현재도 카드에 대한 추적이 진행 중입니다.
5위 안은진 남궁민
'연인' 남궁민-안은진, 멜로 폭풍으로 시청자 마음 사로잡아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남궁민과 안은진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점점 더 깊게 키워나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인진 분)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끌여당겼습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는 앞으로도 '연인'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
6위 파주서 군인이 흉기난동
"파주서 군인이 흉기난동, 시민 1명 부상...교통사고도 발생"
경기 파주에서 한 현역 군인이 군용 대검으로 시민들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전 8시 45분경, 육군 기갑 부대 소속인 20대 A 상병이 훈련 중에 갑자기 장갑차에서 뛰어내려 시민들을 위협하고, 다른 차량을 막아선 뒤 차 키를 내놓으라고 협박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30대 시민 1명이 손상을 입었으며, 교통사고로 발생했습니다. 현재 경찰을 A 상병을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신병을 군 당국에 넘길 예정입니다.
7위 손흥민 토트넘
"토트넘의 '레거시 번호', 손흥민은 805번"
토트넘 팀이 '레거시 번호'를 도입하여 역대 1군 선수들을 기리기로 했습니다. 이는 1894년 첫 경기에 출전한 선수부터 현재까지의 선수들에게 부여되는 고유 번호로, 알파벳 순서로 배정됩니다.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인 손흥민은 805번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통산 110골을 기록하며, 토트넘 역대 득점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8위 BTS? 성병 이름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 BTS 조롱 트윗 논란"
아르헨티나 대선에 출마한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비야루엘 부통령 후보가 과거 방탄소년단(BTS)를 조롱하는 트윗을 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비야루엘 후보는 BTS를 성병 이름에 비유했으며, "분홍색 머리를 한 한국인을 싫어해요"라는 불쾌한 발언도 했습니다. 이는 BTS의 리더 RM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BTS 팬클럽은 비야루엘 후보의 혐오적 발언을 규탄하며, 그의 사과을 요구했습니다.
9위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이개호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정현, 정책위의장에 이개호 임명"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정현 전 대전시 대덕구청장을, 정책위의장에 이개호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이 인사는 지역 안배와 당내 통합을 위한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최고위원들의 의견이 일치하여 선정되었습니다. 박정현 최고위원은 대표적인 충청 여성 인사로,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에서 환경운동을 했고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여성의 정치참여에 앞정섰습니다. 이개호 정책위의장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한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두루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10위 박유하 교수
"대법원, 박유하 교수 명예훼손죄 기소에 '무죄' 판결"
대법원은 책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 등으로 표현해 재판에 넘겨진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를 명예훼손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판결은 검찰이 박 교수를 기소한 지 8년 만에 나온 결론입니다. 대법관 노정희는 "학문적 연구에 따른 의견 표현을 명예훼손죄에서 사실의 적시로 평가하는 데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학문적 표현을 그 자체로 이해하지 않고 표현에 숨겨진 배경이나 배후를 섣불리 단정하는 방법으로 암시에 의한 사실 적시를 인정하는 것은 허용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세상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이 이슈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