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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엑스포 막판'부터 '김정은 정당방위권 행사'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슈가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부산엑스포 막판
"부산, 2030세계박람회 개최 도시 선정 막판 경쟁"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도시 선정에 막판 투표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장 박형준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투표를 가져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은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함께 개최지 선정 경쟁중이며, 부산은 신청서를 가장 먼저 제출해 '기호 1번'을 확보했습니다. 투표 당일인 28일에는 파리 BIE 총회장 진입로에 있는 유명 카페를 임대해 홍보존을 만들며, 방문객에게 도시락과 간단한 식음료를 자율 기부 형식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2위 살인 정유정 1심
"20대 여성 살해 혐의 정유정, 1심 선고 대기 중"
20대 여성 정유정이 과외 앱을 통해 알게 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훼손한 혐의(살인 등)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가 24일 내려집니다. 올해 5월에 발생한 이 사건에서 정유정은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최근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하였으며, 추가로 전자장치 부착과 10년간의 보호관찰 명령도 청구했습니다.
3위 유열, 윤석화 투병
"가수 유열과 배우 윤석화, 투병 고백...그들의 투병 일기"
가수 유열과 배우 윤석화가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히며 대중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유열은 폐섬유증과 폐렴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활발했던 엔터테인먼트 생활을 내려놓고 가정과 교회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화 역시 뇌종양으로 1년 전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도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항암치료 대신 자연 치료를 선택하였으며, 매일 긍정적인 생각으로 치료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위 예선 한일전
"파리 올림픽 티켓을 위한 한일전, U-23 아시안컵 '죽음의 조' 형성"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티켓을 겨루는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일본이 같은 조에 배정되어 '죽음의 조'를 형성했습니다. 한국은 황선홍 감독 아래 일본, UAE, 중국과 B조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이 대회는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차지할 수 있는 16개국 중 단 3팀만이 차지할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과 일본은 모두 최근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자신감을 얻었지만, 양 팀 모두 조 편성이 쉽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며 경계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5위 故 구하라 4주기
"구하라 4주기, 그녀의 빛나던 순간들을 추억하며"
오늘은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구하라씨의 4주기입니다. 구하라씨는 카라의 간판 멤버로서 한류의 절정을 이끌었으며, 밝은 성격과 화려한 외모로 '천상 아이돌'로 사랑받았습니다. 그러나 사생활 노출, 악성 댓글, 이미지 기반의 성폭력에 시달렸고, 그녀의 힘겨운 삶과 비극적인 종말은 가해자 중심적인 성범죄 양형기준을 재정비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안타까운 사건들이 계속되었지만,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는 그녀의 밝은 모습이 계속 살아있습니다.
6위 푸바오와 할부지
"푸바오의 별, '푸바오와 할부지' 첫 방송 시청률 급상승"
'슈푸스타' 푸바오가 주연인 SBS '푸바오와 할부지' 첫 방송이 시청률 4.7%, 분당 최고 시청률 6%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MC 전현무와 장도연이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의 일상을 소개하며, 판다 푸바오의 탄생부터 성장 과정, 그리고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육아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별명 '푸공주'를 가장 좋아하며, 푸바오와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그리고 강 사육사의 7년 전 만남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7위 이선균 여실장
"이선균 협박 사건 주범 A씨, 사기 혐의로 지명 수배... 머무른 오피스텔은?"
배우 이선균을 협박하여 3억 5000만원을 강요한 혐의로 구속된 유흥업소 여실장 A씨가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피해자와 함께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8월에 친한 후배와 대마 등 다양한 마약을 투약한 후, 후배 연인 B씨에게 발각되었습니다. A씨는 돈으로 B씨를 유인하려 했지만, 9월 12일 경찰에 신고당했습니다. 이에 A씨는 이선균에게 "익명의 누군가가 자신의 스마트워치를 해킹해 협박받고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고, 해커가 자신과 이선균의 대화를 폭로하지 않기 위해 돈 3억 50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이선균은 A씨에게 돈을 지불했으나, 메시지에 따르면 해커가 요구한 금액은 1억원이었습니다. A씨는 돈을 받은 후 자취를 감추다가 지난달 18일에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A씨를 숨겨주었던 지인은 남성으로,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피의자였습니다.
현재 A씨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피의자와 관련성도 조사 중에 있습니다.
8위 중학교 교사 화보집
"중학교 교사의 성인 화보집 제작, 교육계 충격"
한 중학교의 기간제 교사 A씨가 성인 화보집을 제작하여 판매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A씨는 2017년부터 자신의 SNS에 속옷을 입은 여성의 사진 등을 게시하였으며, 학교 내에서 모델을 데려와 촬영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A씨는 이를 판매하기 해 계좌번호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자신의 행동을 "취미 생활"이라고 해명하였으나, 학교 측과 일부 학생, 교사들 사이에서는 해당 SNS 계정이 공유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9위 명동 경매로 감정가
"명동 호텔스카이파크, 2천300억원 감정가로 경매 나와"
서울 명동에 위치한 호텔스카이파크 건물이 29일 경매에 나옵니다. 이 건물의 감정가가 2천300억원으로, 역대 경매 사상 네 번째로 높은 금액입니다. 두 건물은 각각 지하 7층~지상 16층, 지하 10층~지상 15층 규모로, 명동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매 신청자는 '알에이치제삼자'로, 청구액은 1천953억6천만원입니다. 그러나 호텔업이 코로나19 여파로 회복되지 않아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10위 김정은 정당방위권 행사
"김정은, '만리경 1호' 발사성공을 '정당 방위권 행사'로 주장"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 성공을 축하하며, 이를 "정당 방위권의 행사"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적대세력들의 각양각태의 위험천만한 침략적 행동들을 주동적으로 억제하고 통제 관리해나가야 할 우리 무력에 있어서 추호도 양보할 수 없고 순간도 멈출 수 없는 정당 방위권의 당당한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과학자와 기술자들에게 항공우주 정찰능력 조성의 목표를 향해 더욱 분발하도록 확신을 표명하였습니다. 김 위원장의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도 행사에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이 발사 성공으로, 북한은 2025년까지 정찰위성 체계를 완성하는 데 매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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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12315060001323?did=NA
2위. https://www.yen.co.kr/article/G1112229122
3위. http://www.os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4_0002533434&cID=10601&pID=10600
4위.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797368
5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4_0002533434&cID=10601&pID=10600
6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3547
7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2406294614875
8위.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27165
9위.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3156700003?input=1195m
10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4_0002533756&cID=10301&pID=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