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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의 핫이슈로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방송 촬영 지시와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학대한 특수교사의 재판 녹음 파일 공개가 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정다은
"마약 투약 혐의 정다은, 검찰 송치... 이선균과의 연루 사건 수사"
방송인 출신 작곡가 정다은(31)씨가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정다은 씨는 배우 이선균 씨와 연루된 마약 사건으로 경찰의 입건 전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후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수 지망생 A 씨와도 한때 가까운 지인 관계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정다은 씨는 이미 2016년과 2021년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여러 차례 기소되어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중이었고, 이와 관련하여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인물은 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등 총 10명으로, 현재는 정식 수사 전 단계인 내사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입건된 인물 중 유흥업소 실장이 구속되었고, 현직 의사는 구속 영장이 기각되어 풀러났습니다. 경찰은 아직 내사 중인 3명을 포함하여 추가로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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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촬영 김정은에 보고
"북한, '만리경 1호'로 백악관과 펜타곤 촬영 주장"
북한은 28일,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미국의 백악관과 펜타곤 등을 촬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양시간 27일 밤, 미국 버지니아주의 노퍽 해군기지, 뉴포트 뉴스조선소, 비행장 지역, 백악관, 펜타곤 등을 촬영한 자료를 보고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1일 발사한 정찰위성이 한반도, 미국령 괌, 하와이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군사기지를 촬영했다고 주장하며, 위성의 세밀 조종이 1~2일 앞당겨진다고 밝혔습니다.
3위 인요한 이준석 사과
"인요한 혁신위원장 사과에 이준석 전 대표 '해석이 어려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자신을 향한 '도덕이 없는 것은 부모 잘못'이라는 발언에 대해 "해석이 어려워서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반응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고, 인 위원장의 사과에 대해 "그동안 혁신위원장으로서 수고하셨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 위원장은 이 전 대표의 도덕성을 부모 잘못으로 돌리는 발언을 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사과하였습니다.
4위 김창옥 치매 증상
"스타강사 김창옥, 알츠하이머 의심 증상 고백"
스타강사 김창옥이 최근 알츠하이머 의심 증상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 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숫자를 잊어버리는 증상 때문에 뇌신경 센터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에서는 알츠하이머일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고, 기억력 검사에서는 또래 평균이 70점인데 비해 그는 0.5점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 강연은 거의 그만두고, '김창옥TV'는 두 달에 한 번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오는 12월 알츠하이머 검사를 다시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위 며느리 살해한 시아버지
"대구 70대 시아버지, 며느리 살해 후 자수"
대구 북부경찰서는 27일, 아들이 출근한 뒤 40대 며느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70대 시아버지 A 씨를 긴급체포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사건 이후 자택 인근 지구대로 가서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6위 황희찬 PK골로 2-3
"황희찬, 페널티킥으로 7호 골... 올버햄튼은 풀럼에 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이 페널티킥으로 7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소속팀 울버햄튼은 풀럼과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2-3으로 패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기록한 7번째 득점으로 공동 5위에 올라섰습니다. 또한, 리그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하고, 리그컵에서 1골을 터뜨려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7위 부산엑스포
"이탈리아 총리, 엑스포 개최지 결정 총회에 불참"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위한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이탈리아 총리 조르자 멜로니가 불참할 예정이라고 현지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는 이미 판세가 결정된 상황에서 총리의 부재가 큰 의미가 없다는 분석과 함께, 정부가 일찌감치 백기를 든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는 2030엑스포 유치전에서 한국(부산)의 경쟁 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와의 최종 표결에서 한국을 지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8위 남우현 투병 인피니트
"남우현, 암 투병 사실 공개... '기스트암' 이겨내고 솔로 컴백"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첫 솔로 정규앨범 '화이트리(WHITREE)' 발매를 앞두고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기스트암'이라는 희귀암을 앓았고, 4월 말에 10시간 동안의 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눈을 떴는데 배 부위가 갈라져 있더라. 일주일 동안 패닉이었다. 숨도 못 쉬겠고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었다. 두 달간 밥을 못 먹었다."라고 투병 생활을 설명했습니다. 이후 회복을 이루고 현재는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9위 주호민 특수교사 공개
"주호민 씨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재판, 당시 상황 녹음 파일 공개"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 씨의 재판에서 당시 상황이 녹음된 파일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녹음 파일에서는 A 씨가 주 씨의 아들에게 "진짜 밉상이네,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 "니가 왜 여기 있는 줄 알아? 친구들한테 가고 싶어? 못 가. 못 간다고",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를 얘기하는 거야", "싫어 죽겠어.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발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찰은 이러한 발언들이 아동학대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였으나, 변호인은 대부분의 발언이 훈육과 관련된 것이며 일부는 혼잣말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10위 휴전 이틀 연장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휴전 이틀 연장 합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을 이틀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하마스로부터 석방된 20명의 인질을 받게 되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30명을 순차적으로 석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아직 휴전 연장 합의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24일부터 시작된 나흘간의 휴전이 30일까지 이어지게 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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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을 이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세상이 조금이나마 평화로워지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관련뉴스 자세히 보기
1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0649
2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0655
3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0493
4위. https://www.fnnews.com/news/202311271749522113
5위.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7127900053?input=1195m
6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8_0002537148&cID=10523&pID=10500
7위.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8003500109?input=1195m
8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87116H
9위. https://www.fnnews.com/news/202311271919157888
10위.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8001851079?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