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강국 2030 전략'을 발표하며 첨단 소재 기술력 확보와 공정 환경 개선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또한, 신임 대법원장인 조희대는 재판 지연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사법부의 변화를 약속하였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윤 대통령 반도체
"윤 대통령, 네덜란드 방문... 한-네덜란드 관계 깊어질 것"
윤 대통령은 최근 네덜란드 방문을 통해 한국과 네덜란드 간의 관계가 국방, 안보, 경제, 문화, 첨단 과학기술, 교육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많은 협정과 엄무협약(MOU)이 체결되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간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네덜란드의 교류 역사가 오래되고 깊다고 말하며, 양국이 자유와 법치라는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작년 양국 교역이 역대 최대인 160억 달러에 이르렀고, K-팝과 K-드라마 등의 K-콘텐츠 인기도 뜨겁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 동포 사회가 1만 명 가까운 규모로 성장한 것을 언급하며, 재외 동포 사회가 동포들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도 귀중한 국가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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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지민 정국 동반입대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동반입대...전원 병역 의무 이행"
오늘(12일),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합니다. 이로써 멤버 7인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의 한 신병교육대에서 동반 입소하는 두 멤버는 전날 RM과 뷔에 이어서 군 복무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에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조교로 복무하고 있고, 슈가는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입니다.
지민은 입대 전날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빠른 복귀를 약속하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정국 역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군대 생활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지민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로, 이 시점을 기점으로 방탄소년단은 완전체로 팀 활동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군복무 동안에는 미리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3위 유재석 116억 매입
"유재석, 116억원에 강남 논현동 토지 매입"
방송인 유재석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토지는 면적이 298.5m²(90.3평)로, 1종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토지는 원래 5층 건물이 있었으나, 최근에 허물어져 신축을 위한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이 토지는 유재석의 소속사인 안테나엔터테인먼트와 가까워, 엔터테인먼트 및 스타트업 사무실 수요가 많은 위치입니다.
유재석은 이 토지 매입금 116억원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유재석이 이 토지에 신축 건물을 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국민 MC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재산은 수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자신의 자산운용에 대해 주식 투자를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4위 이재명 공범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공범 김모씨, '가족 위협' 우려로 신속한 재판 요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공범으로 지목된 김 모 씨가 본인과 가족들이 받은 위협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며 재판을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날 재판에는 이재명 대표와 김 씨 모두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비서로, 혐의를 자백한 인물입니다. 그의 변호인은 김 씨가 위증을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현재도 재판에 연루된 사실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재판 절차 자체로 인해 김 씨와 그의 가족들이 받는 위협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재명 대표와 김씨의 사건을 분리해 재판하며, 김 씨에 대한 변론을 다음 달 8일에 종결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표 측은 이날 "피고인(이재명 대표)이 증언을 요구했던 대화들이 허위 증언을 해달라는 취지도 아니었고, 적어도 고의가 있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5위 소유진 백종원 모습
"소유진, '알콜 지옥' 출연... 남편 백종원의 칼 같은 절제력 공개"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칼같은' 성격과 술에 대한 절제력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 소유진이 특별 마스터로 참석하며 밝힌 내용입니다.
소유진은 자신이 '육퇴' 후 맥주 2잔을 마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술이 계속 당길 경우엔 탄산수로 대체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백종원이 사업에 목표를 정했을 때 술이 그것을 방해한다는 생각 때문에 술을 절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유진은 10년 동안 백종원이 술에 취한 적이 없다며 그의 절제력을 칭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유진은 "그래도 한번만 남편의 취한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6위 장제원
"하태경 의원, 장제원 불출마 후 '김기현 대표도 불출마 기정사실' 주장"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장제원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에 이어, 김기현대표의 불출마가 기정사실화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의원은 "장 의원의 불출마는 예상했었고, 김 대표도 장 의원처럼 혁신위에 밀리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장 의원의 불출마 선언을 높이 평가한다. 친윤 핵심과 당 지도부의 희생 없이 총선 승리는 어렵다"며 "다 죽어가던 혁신의 불씨를 장 의원이 되살렸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하 의원은 김 대표가 대표직 사퇴와 불출마를 선언한 후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당 총의로 비대위원장을 추대하고, 다른 최고 위원들은 자동으로 비대위원으로 재추대하면 하루면 상황 정리가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7위 한 교황청 60주년
"한국과 교황청 외교 수립 60주년, 서울과 로마서 동시 기념미사 거행"
한국과 교황철의 외교 수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과 로마에서 동시에 기념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기념미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유 장관은 기념미사에서 "교황청과 힘을 합쳐 양국 국민, 더 나아가 전 세계인의 평화와 화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파롤린 추기경 역시 "교황청은 화해와 통일에 대한 한국인의 열망에 진심으로 함께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한국 국민과 협력을 약속하였습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한민국과 교황청 사이의 우호 관계를 계속하여 발전시키며 공동의 관심사를, 특히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8위 LS머트리얼즈
"LS머트리얼즈, '따따블' 성공...장중 최고 300% 상승"
LS머트리얼즈가 공모가 대비 약 232.33% 오른 1만 9940원으로 장을 시작하며 '따따블'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며, 장중 최고 300.00% 상승한 2만 40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로써 LS머트리얼즈는 케이엔에스에 이어 역대 '따따블' 두 번째 주자가 되었습니다.
9위 송가인
"송가인, '개는 훌륭하다' 진도 특집서 고향 자랑"
가수 송가인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의 진도 특집에 일일 가이드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송가인은 이경규, 박세리, 강형욱 등과 함께 진도의 수산 시장을 방문하며, "진도에선 전복이 빵처럼 흔하다. 진도 전복은 더 찰지다"라며 진도의 딸 면모를 보였습니다. 그는 진도에 대한 자랑과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진도 아리랑'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였습니다.
또한, 송가인은 프로그램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강형욱의 반려견 휸육에 대해 "강형욱이 직접 훈육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반하게 됐다. 존경스럽고, 저희 고향 진도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30일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10위 조희대
"신입 대법원장 조희대, 재판 지연문제 해소 강조"
신입 대법원장인 조희대가 11일 취임식에서 재판 지연 문제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사법부는 기본권을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라며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지는데도 법원이 이를 지키지 못해 국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법부 구성원 모두가 헌법과 법률에 따른 균형 있는 판단 기준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며 "재판 지연의 원인은 어느 한 곳에 있다고 할 수 없다. 세심하고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엉켜있는 문제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헌법과 법률에 담긴 국민 전체의 뜻과 이에 따른 법관의 양심을 기준으로 선입견이나 치우침 없는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한다"라고 말하며, "불공정하게 처리한 사건이 평생 한 건밖에 없는 것이 자랑거리가 아니라, 그 한 건이 사법부의 신뢰를 통째로 무너지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조 대법원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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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이슈를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관련뉴스 자세히 보기
1위. https://news.nate.com/view/20231212n01542
2위. https://news.nate.com/view/20231212n02349
3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292727
4위.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211522323?OutUrl=naver
5위. https://www.news1.kr/articles/5258207
6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2_0002554539&cID=10303&pID=10300
7위. https://news.nate.com/view/20231212n03451
8위. https://news.tf.co.kr/read/economy/2061103.htm
9위. https://www.mediapen.com/news/view/879361
10위. https://www.mbn.co.kr/news/society/498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