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작곡가 마약 취해' 긴급 체포된 소식과, '전종서 희귀병 진단', '정부 즉각 대응팀', 그리고 '중증환자 진료 무한대기'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번지점프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의 안전 문제, 번지점프 사고로 60대 여성 사망"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로 인해 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사고는 '스몹'이라는 성인 전용 놀이 체험장에서 번지점프 체험 중이던 60대 여성이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안전 장비인 카라비너가 제대로 결착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안성 스타필드의 안전 문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라왔습니다. 스타필드 안성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대형 복합 쇼핑몰로, 지난 2020년 10월에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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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작곡가 마약 취해
"작곡자 최모 씨, 마약 투약 후 난동... 경찰에 체포"
30대 작곡가인 최모 씨가 마약 투약 후 공공장소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게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 씨는 필로폰 투약 후 강남구 삼성동의 무인 카페에서 집기류를 파손하며 소란을 피웠고, 이후 강남 한복판에서 웃통을 벗고 활보하다가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 최 씨에게서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은 그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에 따라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3위 스웨덴 나토 200년
"200년 중립의 스웨덴, 나토 가입을 위한 마지막 장애물 제거"
200년간 중립을 유지했던 스웨덴이 헝가리 의회의 승인을 받고 나토에 가입할 전망입니다. 헝가리는 이전에 튀르키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찬성하면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스웨덴은 이르면 다음 달 1일 나토의 31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할 예정입니다.
스웨덴 총리 울프 크리스테르손은 "200년간의 중립과 군사적 비동맹을 뒤로하고 나토에 가입한다"며 "우리는 다른 국가들과 함께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스웨덴의 가입을 환영하며, "스웨덴의 가입은 우리 모두를 더 강하고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위 전종서 희귀병 진단
"전종서, 아버지 희귀병 진단과 데뷔 시기 겹쳐 '아픈 기억' 공개"
배우 전종서가 아버지의 희귀병 진단과 자신의 데뷔 시기가 겹친 것을 공개했습니다. 전종서는 최근 출연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 자신의 데뷔 시기와 아버지의 건강 문제가 동시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종서는 "아버지가 희귀병 진단을 받았을 때 데뷔하게 됐다. 연기하면서도 한쪽은 썩어나가는데 이쪽은 잘 되는 걸 느꼈다. 각자만의 사정이 있고 하는 거니까 오해가 있던 루머가 어떻건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전종서는 2018년 5월 데뷔작 '버닝'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으며, 이때 인천국제공항에서 우울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현재 전종서는 tvN 월, 화 드라마 '웨딩임파서블'에 출연 중입니다.
5위 하이브 엔터 2조
"하이브, 국내 엔터 기업 최초 연매출 2조 돌파... 음원 매출 '훨훨'"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연매출 2조를 돌파한 하이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1781억 원, 영업이익 295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22.6%, 영업이익 24.9%의 성장을 의미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음반·음원 매출액은 1조 원에 근접한 9700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음원 스트리밍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하이브의 주요 아티스트들인 방탄소년단, 세븐틴, 뉴진스, 르세라핌 등의 활약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앞으로 하이브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리아나 그란데의 정규앨범 발매 등으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6위 플레이브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진심으로 음악 하겠다'"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가 두 번째 미니 앨범 'ASTERUM : 134-1(에스테룸 : 134-1)'을 발매하며, 자신들이 '버추얼 아이돌'이지만 생명이 있는 존재라는 점을 강조하며 진심으로 음악을 하고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플레이브는 똑같이 생명이 깃들어 있으며, 음악과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했습니다.
플레이브의 두 번째 미니 앨범 'ASTERUM : 134-1'은 아스테룸 3부작의 마지막 앨범으로, 5곡의 신곡과 지난 12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Merry PLLlstmas(메리 플리스마스)'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 '기다릴게'를 발매하며 데뷔했고, 이후 '여섯 번째 여름', ' Merry PLLlstmas'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버추얼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현재 다양한고 혁신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7위 의사 막말
"의사들의 막말 논란, '의사가 많으면 고통스러운 삶이 연장된다?'"
의사 A 씨와 B 씨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 씨는 유튜브 영상에서 의대 증원이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해결책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의사가 많으면 고통스러운 삶이 연장될 뿐"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게 의사가 할 말이냐", "삶에 대한 결정은 환자 본인이 하는 것이다. 그걸 왜 의사가 결정하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의사로 표시된 B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치료를 못 받아서 죽으면 살인이냐"는 글을 통해 "원래 죽을병에 걸려서 죽는 건 노화처럼 자연의 이치"라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의료 공백에 따른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8위 정부 즉각 대응팀
"정부,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입법 및 즉각 대응팀 설치로 의사 집단행동에 대응"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 뒤 조속히 입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환자가 보상을 받고, 의사가 소송 위험 없이 필수의료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피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조치하기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 즉각 대응팀을 설치하고 운영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변함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며, 3월부터는 미복귀자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과 관련 사법절차 진행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9위 바이든 트럼프 이민정책
'바이든 대통령 vs 트럼프 전 대통령, 멕시코 국경 지역 방문으로 이민정책 대결"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같은 날 멕시코 국경 지역을 각각 방문하며 이민정책에 대한 견해를 표명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민정책은 올해 미국 대선에서 주요 의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임기 중 두 번째로 국경 지역을 방문하게 되며, 이번 방문에서는 국경 대원들을 만나 이민정책 관련 초당적 입법 필요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민자 수가 수용 능력을 압도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정책을 공격하며 재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 망명 신청을 제한하기 위한 행정명령 등을 검토 중이지만, 이번 국경 지역 방문에서는 행정명령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위 중증환자 진료 무한대기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중증환자 진료 대기 시간 급증"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해 중증환자들의 진료 대기 시간이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평균 대기 시간이 2시간에서 5시간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일부 환자들은 1박 2일 동안 대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경증 외래환자들의 경우 예정대로 진료를 받고 있으며, 병원 접수창구 앞 대기 환자수는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초진 외래환자의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진료 차질이 의료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에서는 구급대 지연 이송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비응급환자의 대형병원 이용을 자제하고, 조속한 진료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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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안전, 의료, 정치 등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으로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들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어,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관련뉴스 자세히 보기
1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6135100061?input=1195m
2위. https://news.nate.com/view/20240227n03115
3위. https://news.nate.com/view/20240227n01006
4위.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2270631003&sec_id=540101&pt=nv
5위. https://www.mk.co.kr/news/culture/10951220
6위. https://news.tf.co.kr/read/entertain/2078626.htm
7위. https://news.nate.com/view/20240227n02521
8위. https://www.news1.kr/articles/5332918
9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27_0002640224&cID=10101&pID=10100
10위. https://news.nate.com/view/20240227n0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