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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DJ 예송' 사죄 소식과, '설 연휴 병원 약국',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첫', 그리고 '시민덕희 100만 돌파'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DJ 예송
"음주운전 사망사고 DJ 예송, '평생 가슴에 안겠다'며 사죄"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일으킨 DJ예송(안예송). 출처 인스타그램 캡처. 중앙일보](https://blog.kakaocdn.net/dn/bahpUb/btsEy4pP7gJ/Kxu5u9cb7PdxIlVgkbLj2K/img.jpg)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일으킨 DJ 예송(안예송)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고인과 유가족분들에게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속에 안겠다"며, "그 어떤 말로도 제가 지은 죄를 씻을 수 없음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고는 지난 3일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DJ 예송이 운전하던 차가 50대 남성을 친 결과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었습니다.
사고 후 DJ 예송은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 없이 강아지를 안고 있었으며,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당시 사고가 난 직후에는 피해자 분이 보이지 않았고 제가 사람을 쳤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차 주변으로 모여 저도 차에서 내렸고, 이후 강아지가 너무나 짖어서 현장이 시끄러우니 강아지를 안고 있으란 말에 강아지를 안았다"며,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며 강아지만 챙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DJ 예송은 "저 역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오며 그 슬픔과 빈자리를 잘 알고 있다"며, "제가 한 가정에 그런 슬픔을 드렸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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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대통령
"대통령 관저에 '없는 번호'로 택시 18대를 호출한 30대 여성 검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출처 뉴스1](https://blog.kakaocdn.net/dn/Z9Amc/btsEBmC1gAY/zVSomqns4mJE3oqOKFYGak/img.jpg)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대통령 관저에 '없는 번호'로 택시 18대를 호출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택시를 호출했던 시간이 기억에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여성은 5일 새벽 2시 반부터 4시 18분까지 약 5~10분 간격으로 택시를 호출하였으며, 호출 애플리케이션에 출발지를 'OO전문학교'로 입력하였습니다. 이 'OO전문학교'는 1 검문소에서 20m 떨어진 건물의 22년 전 지명으로, 이를 출발지로 입력하면 내비게이션에 검문소를 통과하는 걸로가 안내되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경찰은 여성이 술에 취해 실수로 여러 차례 같은 장소로 택시를 호출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위 세월호 생존자 국가배상
"세월호 참사 생존자 국가배상 소송, 2심도 국가 책임 인정"
![출처 연합뉴스](https://blog.kakaocdn.net/dn/LGBaX/btsEATVE8PP/OTIWqoWLfwq3DL3cElqWo1/img.jpg)
2014년 세월호 참사 생존자와 그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2심에서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받았습니다. 55명의 원고 중 일부가 승소하였고, 신체 감정을 받은 6명의 생존자들에게는 후유장애가 인정되어 배상액이 220만 원에서 4,000만 원까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군 기무사 사찰로 인한 '2차 가해'에 대한 배상 청구는 기각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들을 대리한 변호사는 "희생자 사건에서는 군 기무사 사찰로 인한 2차 가해를 인정했는데, 같은 피해자인 생존자들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원고들은 2015년에 제정된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배상금 지급을 거부하고 소송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참사 발생 1년도 안 된 시기에 피해의 진상이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정된 배상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4위 설 연휴 병원
"서울시, 설 연휴에도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2500여 곳 병원·약국 운영"
![출처 머니투데이](https://blog.kakaocdn.net/dn/cJcrcg/btsEyRqJ85W/1wMr0KMXlMfSmNFpYmY8Rk/img.webp)
설 연휴 동안 서울시는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며, 병원, 의원, 약국 등 총 2500여 곳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8일에 밝혔습니다. 서울시내 응급의료기관 66곳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연휴에도 24시간 운영하며, 병원과 의원은 916곳에서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약국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619곳이 열리며, 이는 주로 문을 여는 병원과 의원 근처에 위치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 아이 안심의료기관' 20곳과 달빛어린이병원 9곳도 진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설 연휴 종합정보' 웹사이트, 25개 자치구 웹사이트,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화로는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거나,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김태희는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5위 의대 입시설명회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학생·직장인들 '의대 재수 열풍"
![의대 증원에 학원가 '재수 문의' 쇄도. 출처 연합뉴스](https://blog.kakaocdn.net/dn/bbDUc8/btsECljkhRh/BZGnxUFJwJA2lT8T6EYjbK/img.jpg)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천 명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한 이후, 의대 입시에 대한 문의가 대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들은 의대 정원 확대 소식에 들썩이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대 재수를 희망하는 'N수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취업까지 한 직장인이나 현직 초등학교 교사 등이 의대 재수를 희망한다는 문의를 학원에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학원들은 입시설명회를 앞당기거나 야간반을 증원하는 등 '의대 특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비율을 60% 선까지 늘리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지방유학'에 대한 문의도 학원가에 쇄도하는 상황입니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해당 지역 내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수도권 학생들 지원이 막혀 있어 경쟁률과 합격선이 낮은 편입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종로학원은 기존에 최상위권 학생들이 준비하던 재수 종합반인 '서울대반' 대신 '의대특별반'을 신설하고, 이투스 학원도 의대반을 추가로 늘리는 등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가스터디는 '의대 증원에 따른 입시 판도 분석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6위 위안부는 교수 감봉
"위안부 명예 훼손 발언 경희대 교수, 학교법인으로부터 감봉 처분"
![출처 YTN](https://blog.kakaocdn.net/dn/pkVqg/btsEDis6Fq2/YaLB2fTkJMxi7OrsPGzF4K/img.jpg)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경희대 철학과 소속 교수에 대해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는 경희대 교원 인사위원회의 제청한 '견책'보다 한 단계 높은 수위의 징계입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해 '서양 철학의 기초' 강의 중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일본군 따라가서 매춘 행위를 한 사람들"이라고 발언했으며, 피해자들의 증언이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징계에 대해 해당 교수는 "대단히 불만"이라며 해당 발언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시민단체의 고발로 수사가 시작되어,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해당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위 유퀴즈 김원희
"'유퀴즈' 김원희, 유재석과의 찐친 에피소드 밝혀"
![출처 tvN. 스포츠경향](https://blog.kakaocdn.net/dn/bd2sKU/btsEytKaUIO/AUfmBtFTyxgadwWFi9pgSK/img.jpg)
![출처 tvN. 스포츠경향](https://blog.kakaocdn.net/dn/lNxq8/btsEAZnK8Im/ivEWlHGFAJMdZGfeXFdQfk/img.jpg)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원희가 유재석과의 오랜 우정과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김원희는 유재석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그의 예능적 감각과 이름값을 칭찬했습니다. 또한, MBC 예능 '놀러 와'에 대한 추억을 나누었는데, 이 프로그램이 갑작스레 종영되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김원희는 촬영을 가는 것이 항상 즐거웠으며, '유 퀴즈'의 초반 시청률이 저조함에도 유재석이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여성 MC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기회가 적다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그 이후로 여성들의 활약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원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에 대해 해킹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김원희가 일과 인생을 잘 분리하는 것에 대해 칭찬하며, 그의 따스함과 여유로움이 치열한 삶 속에서도 힐링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원희는 도전을 하지 않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살았으며, 이제는 도전하려고 한다며,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었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8위 KT 영업익 2.4%
"KT, 5G 및 IPTV 가입자 증가로 역대 최대 매출 달성"
![출처 뉴시스](https://blog.kakaocdn.net/dn/dNUsBZ/btsEy8eNGoB/55k609sQUK2x5oe8dcTGZK/img.jpg)
KT는 최근 5G 및 IPTV 가입자 증가와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성장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부동산 일회성 매각 이익 때문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무선 사업에서는 5G 가입자 증가와 부가서비스 출시 등으로 전체 핸드셋 가입자 중 73%인 5G 가입자를 확보했습니다. 유선 사업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로 성장했으며, 미디어 사업도 IPTV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성장했습니다.
기업인터넷·데이터 사업은 기업 고객 트래픽 증가로 매출이 전년 대비 4.7% 성장했습니다.
KT는 자체카드 사업을 통해 통신, 은행 등 시너지 분야 고객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실생활 밀착 대형 브랜드와 협업을 강화하여 매출을 증가시켰습니다.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인 장민은 "올해에도 IT 역량 강화와 근본적인 사업 혁신을 통해 KT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모두를 높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9위 명품백 논란 첫
"윤석열 대통령, 부인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정치 공작' 지적"
![출처 KBS 방송 화면 캡처. 세계일보](https://blog.kakaocdn.net/dn/bMqALK/btsEy1mmoWg/kToV8yFAS3P0ScRIJWGrEk/img.jpg)
윤석열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가방 수수에 대한 논란을 "정치 공작"이라고 규정하였습니다. 이는 해당 논란에 대해 첫 번째로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KBS에서 방송된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자'에서 이와 같은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이전에 김 여사가 재미교포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앵커의 질문에 대해 "시계에 몰카까지 들고 왔기 때문에 공작"이라며 "선거를 앞둔 시점에 1년이나 지나 이런 식으로 터트리는 것 자체가 정치 공작"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분명한 선을 그어 처신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고, '김건희 리스크'에 대해 제2부속실 설치나 특별감찰관 임명 등의 제도적 보좌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런 일을 예방하는 것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고, 대통령은 "비리가 있든 문제가 있으면 사후 감찰하는 것이지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특별감찰관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선정하여 보내고, 대통령실은 받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10위 시민덕희 100만 돌파
"'시민덕희', 개봉 3주 차에 100만 관객 돌파"
![‘시민덕희’ . 출처 쇼박스](https://blog.kakaocdn.net/dn/bbkvHE/btsEA5Id13g/o7TL1sTJEKwYpAwUXPo510/img.jpg)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3주 차에 들어서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른 정보입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가 사기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을 받게 되면서 펼쳐지는 통쾌한 추적극입니다. 영화는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설 연휴를 앞둔 현재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신뢰도 높은 입소문에 힘입어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도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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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들 이슈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와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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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6145752530?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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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2072237003&sec_id=540101&pt=nv
8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08_0002621392&cID=13004&pID=13100
9위.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207521084?OutUrl=naver
10위. https://www.mk.co.kr/news/movies/10939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