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동훈 패륜 공천' 논란과, '신생아 특례대출', '한서희' 아이돌 멤버 언급, 그리고 '피프티 무협의'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미우새 김승수 양정아
"20년 지기 친구에서 러브라인으로? 김승수와 양정아의 설레는 데이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20년 지기 친구로서 홍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김승수의 어머니가 며느릿감으로 양정아를 지목하면서 두 사람은 네 컷 사진 찍기 도전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친밀감을 과시했습니다. 양정하는 과거 10년 동안 남자 동료 연예인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고, 김승수는 재치 있는 반응으로 "그냥 재밌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양정아는 긍정적으로 응답했습니다. 또한, 커플 타로 점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하면 아홉 명의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예언이 나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승수의 어머니는 이 모습을 보며 "나는 이제 미우새 다 나왔네"라며 기뻐했습니다. 방송 마지막에는 한혜진이 밀라노 패션위크에 초대받아 밀라노에서 심야 데이트 현장이 예고되어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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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아이유 콘서트
"아이유 콘서트에서 펼쳐진 한 어린 팬의 첫 경험과 어머니의 사랑"
가수 아이유(IU)의 콘서트에서 한 초등학생 팬과 그의 어머니가 남긴 따뜻한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콘서트를 관람한 한 관객이 옆자리에 혼자 온 초등학생과의 경험을 공유하는 글 올라왔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콘서트가 처음이라며 옆자리 관객에게 간식을 건넸고, 공연을 즐겼다고 합니다. 공연 후 관객 A 씨는 아이가 짐을 챙기는 것을 도와주고, 아이가 보호자를 기다린다는 말에 안전하게 집에 돌아가길 바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A 씨는 집에 돌아와 아이가 건넨 간식 속에서 어머니 B 씨가 쓴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B 씨는 이번 콘서트가 아이에게 첫 콘서트 경험이라며, 아이를 혼자 보내게 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편지에서 B 씨는 다른 관객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아이에게 콘서트 에티켓을 가르쳤지만, 혹시 모를 실수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부탁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 사연에 대한 다른 네티즌들의 반응도 눈물겨울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아이가 좋은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엄마의 배려 깊은 마음에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유는 이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허(H.E.R.)'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총 4회에 걸쳐 6만 명의 관객을 맞이했습니다. 공연에서는 팬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신곡 '관객이 될게'를 소개하며,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3시간 반 동안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아이유는 투어를 마치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위 고 손명순 여사
"고 손명순 여사 영면, 김영삼 전 대통령 곁으로"
고(故) 손명순 여사께서 11일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오늘 오전, 발인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인과 깊은 인연을 맺었던 김장환 목사님이 발인 예배를 주관하였습니다.
발인식 후에는 고인의 마지막 자택인 서울 동작구 상도동으로 노제가 이동해 진행되었습니다. 이곳은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신군부에 맞서 단식투쟁을 벌이신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영결식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되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각각 조사와 추도사를 낭독하였습니다. 손 여사께서는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4위 한동훈 패륜 공천
"'패륜 공천' 논란 속 이재명과 한동훈의 치열한 공방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천 비판에 대해 "패륜 공천"이라며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가 자신을 공천한 것을 자조적으로 "패륜 공천"이라 칭한 것에 대한 응답으로,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다양한 의혹 사항들을 거론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에 대한 의혹들, 예를 들어 형수에 대한 욕설, 배우와의 관련 의혹, 검사 사칭, 대장동 비리, 음주운전, 정신병원 입원 의혹 등을 일일이 나열하며, 이 대표의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한 이 대표가 친일 공천과 극우 공천이라고 비판했지만, 실제로는 일제 법카의혹, 일베 의혹 등 다양한 논란이 이 대표 본인에게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비판을 관심 끌기 위한 말초적인 이야기로 평가절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김부겸 전 국무총리, 이 대표 등 3인 선대위원장 체제 추진 소식에 대해서도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재판에 집중해야 해서 선거 지휘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평가하며, 자신은 이러한 선거를 지휘하기 위해 당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 문제에 대해 한 위원장은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를 회피하면서도,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대통령실이 국방 및 외교 현안을 고려하여 해당 인사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5위 신생아 특례대출
"신생아 특례대출 효과? 서울 아파트 시장, 저가 주택 수요 급증"
신생아 특례대출과 아파트 가격 하락이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9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으로써, 특히 신생아 특례대출이 시행된 이후로 저가 주택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대출 제도는 출산이나 입양을 통해 가족이 된 경우, 무주택 가구나 1 주택 가구에 저리로 주택구매나 전세 자금을 대출해 주는 것으로, 주택 가액이 9억 원 이하이며 전용면적 85m² 이하인 주택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특히 젊은 가구에게 주택 구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동산 시장 내에서 저가 저택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아파트 가격 하락과 저가 급매물에 대한 수요 유입 역시 9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경매시장에서도 9억 원 이하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는 신생아 특례대출과 같은 정책금융의 영향력이 시장 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앞으로도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저가 주택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6위 의료 붕괴 시국선언
"의료계,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 '의료 붕괴 시국선언' 발표"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8개 병원의 교수와 전문의 16명이 '의료 붕괴를 경고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연대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 정책 추진이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체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으며, 이 상황이 종식되지 않을 경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의 수련 병원 소속 교수와 전문의 등 총 5,180명이 서명에 동참했으며, 정부와 의료계 대표의 합리적 대화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7위 한서희
"한서희의 끝나지 않는 논란, 이번엔 아이돌 멤버 언급"
가수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진 한서희 씨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된 상황에서, 최근 남자 아이돌 멤버를 언급하며 새로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인스타그램 다이렉스 메시지(DM)에서 한서희 씨는 여러 아이돌 멤버의 이름을 거론하며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한서희 씨는 여성 A 씨와의 대화에서 특정 아이돌 멤버 B 씨에 대한 언급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의 외모나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공유한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서희 씨는 과거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된 바 있습니다. 고발인은 한서희 씨가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대화를 나누고, 협박을 통해 공포심을 느끼게 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한편, 한서희 씨는 과거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3'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마약 관련 혐의로 여러 차례 법적 문제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2016년에는 그룹 '빅뱅' 출신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고, 이후에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8위 피프티 무협의
"피프티 피프티 전 대표, 배임 혐의 무혐의 판정받아"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들이 그룹의 전 대표인 전홍준 씨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으나, 최근 이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되었다고 소속사 어트렉트가 밝혔습니다. 고발된 배경은 전 대표가 그룹의 음원 및 음반 수익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주장이었다. 어트렉트는 "법인자금의 회계 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현혹해 고발을 부추긴 탬퍼링(전속계약 종료 전 사전 접촉) 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전속계약 분쟁 끝에 소속사를 떠났으며, 남은 멤버 키나는 새 멤버들과 함께 6~7월쯤 피프티 피프티로의 컴백을 계획 중입니다.
9위 사모예드
"고속도로 한복판, 유기 추정 사모예드 두 마리 시민에 의해 구조"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사모예드 두 마리가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며, 용감한 시민 김강언 씨의 도움으로 구조되어 화제입니다.
김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조 과정을 공유했고, 영상에는 고속도로에서 교통 정체를 일으키며 울부짖는 사모예드 두 마리가 담겼습니다. 김 씨는 처음에는 사고로 인한 정체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길을 잃은 강아지들 때문이었습니다. 강아지들은 친근하게 김 씨에게 다가갔고, 그의 차에 순순히 올라탔습니다.
김 씨는 이들을 서산 휴게소로 데려가 동물구조대에 인계했습니다. 그는 "이 아이들이 유기된 것이 아니길 바라며, 만약 유기됐다면 그 견주는 천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며 강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구조된 사모예드는 3세와 5세 암컷으로, 내장 칩이 없어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당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입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기 동물 문제에 대한 걱정과 함께 김 씨의 행동을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따듯한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0위 정철원 러브캐처 김지연
"러브캐처 김지연 & 두산 베어스 정철원, 혼전 임신 및 결혼 발표"
'러브캐처' 출연자 김지연(28)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정철원(25)과의 혼전 임신 소식과 결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며, 계획된 임신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 말로 예정되었던 결혼식은 내년으로 연기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철원은 지난해 3월 열린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며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고, 김지연은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2018년 방송된 엠넷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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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대중의 관심사가 얼마나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관련뉴스 자세히 보기
1위.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311/123906264/1
2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101387
3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0038400001?input=1195m
4위. https://news.tf.co.kr/read/ptoday/2081764.htm
5위. https://news.nate.com/view/20240311n02267
6위. https://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6&idx_800=3517648&seq_800=20510409
7위.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66012
8위.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878638&code=61121211&cp=nv
9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4265
10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1_0002655528&cID=10601&pID=1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