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아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집단 성폭행 정준형' 만기 출소 소식과, '손석구 엉덩이', '회사서 숨진 20대', 그리고 '시어머니 차로 친 며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김정은 초대형방사포
"김정은, 600mm 초대형방사포 사격 훈련 직접 지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지구 포병부대의 600mm 초대형방사포 일제사격 훈련을 직접 지도했습니다.
그는 초대형방사포가 전쟁 준비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며 포병 무력 현대화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무기가 적의 수도와 군사력을 붕괴시킬 수 있어 전쟁 가능성을 차단하고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력 충돌 시 재앙적 결과를 경고하며 초대형방사포 전력을 지속 확충할 것을 지시했고, 이에 앞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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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한소희 류준열
"류준열, 한소희 '환승연애' 논란 휩싸여"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여행 후 하루 차이로 입국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류준열은 17일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고개 숙인 자세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반면 한소희는 18일 풀메이크업에 화려한 옷차림으로 미소를 띠며 입국장에 들어섰고, 취재진에게도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터져 나오며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면서 의혹에 불이 붙었습니다.
한소희도 혜리를 향해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라며 맞받았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혜리는 "순간의 감정으로 실수했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한소희 역시 "그분(혜리)과 이별은 2023년 초에 있었다. 환승연애 루머 때문에 이성을 잃었다"며 혜리에게 사과하고 "환승 없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렇게 류준열, 한소희, 혜리 삼자 사이에서 '환승연애' 의혹을 둘러싼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류준열과 혜리의 8년 연애 종지부 소식이 지난해 말 보도된 바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위 비례 2번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비래 1·2번 박은정·조국 배치... 국회 입성 '청신호'"
조국혁신당이 18일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했습니다. 조국 대표가 비례 2번을 받아 국회 입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비례 1번에는 윤석열 전 총장 사퇴 의혹을 받은 박은정 전 감찰담당관이 배치됐습니다.
조 대표는 "검찰 독재 정권 조기 종식을 위해 맨 앞에 서겠다"며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26.8%로 지난 총선 국민의당 비례 득표율과 비슷해 10위 안팎 당선권이 점쳐집니다.
반면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8%로 오차범위 밖에서 밀렸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도 비례후보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조국혁신당의 비례위성정당 기세가 역전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미래,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등 다른 위성정당 지지율도 공개됐습니다.
4위 집단 성폭행 정준영
"정준영, 성폭행 사건 관련 만기 출소"
가수 정준영이 성범죄로 인한 징역형을 마치고 19일 만기 출소했습니다. 정준영은 여성을 만취시킨 후 집단 성폭행을 하고, 성관계 몰래카메라 영상을 촬영해 공유한 혐의로 2019년 3월 구속기소되어, 최종적으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정준영 단톡방'에 연루된 다른 연예인들도 각자의 형을 마치고 활동 재개의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단톡방' 멤버 중 하나인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은 일본에서 활동을 예고했으며, 승리는 해외에서 활동 중이나 연예계 복귀 움직임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연루자들 역시 국내 컴백을 시도하고 있으나, 대중의 반응은 대체로 싸늘합니다.
5위 바이든 라파 지상전
"바이드 네타냐후 '라파 지상전' 대립... 대화 통해 이견 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최근 가자지구 라파 지역에서의 이스라엘의 지상전 준비를 두고 이견을 확인했습니다.
두 정상은 18일 약 45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라파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라파 공세가 전쟁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라파에서의 대규모 군사작전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라파에 100만 명이 넘는 피난민이 체류 중이며, 인도주의 지원의 통로 하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규모 지상작전은 실수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민간인 사상자와 인도주의 위기 악화 등을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두 정상은 라파 문제에 대해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관련 당국자 팀을 미국에 파견해 줄 것을 제안했고, 네타냐후 총리가 이에 동의했습니다.
이처럼 기본 입장 차이는 있지만, 양측이 계속 논의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6위 손석구 엉덩이
"'게이 차트 1위 힘입어' 손석구, 엉덩이 노출 연기 '자부심'"
배우 손석구가 자신의 엉덩이 노출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는 게이 팬들 사이에서 이상형 1위에 오른 인기를 언급하며, 이는 자신의 헌신적인 연기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전종서 앞에서 엉덩이를 노출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제작진이 대역을 쓰겠다고 하자 손석구가 직접 하겠다고 나섰다고 합니다.
손석구는 "대역을 쓰면 게이 차트에 내 실력으로 오르는 게 아니다. 대역보다 실력이 떨어질지 몰라도 내 힘으로 인정받고 싶었다"며 소신을 피력했습니다.
또한 '댓글부대' 촬영 당시에도 김성철이 엉덩이를 노출했다고 하자, "나는 많이 깠다. 게이 차트에 올라가려면 헌신이 필요하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손석구는 엉덩이 노출 장면에서 대역 대신 직접 연기에 나서며 열정을 보였고, 그 결과 게이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한몫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7위 경부고속도로 판교 IC 사고
"경부고속도로 판교 IC 인근 화물차 추돌...'2명 부상'"
19일 오전 5시 58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양재방향 판교 IC 인근에서 화물차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건축자재를 실은 25t 트레일러와 모래를 실은 25t 덤프트럭이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50)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덤프트럭 운전자 B(60)씨도 어깨 부상을 입고 병원에 갔습니다. 도로 위에는 모래 등이 쏟아져 나오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 등 관계기관에서는 도로 복구 작업을 마친 뒤 사고 경위를 더 조사할 예정입니다. 판교 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위 회사서 숨진 20대
"'상사 폭언' 받고 숨진 20대 근로자, 법원이 업무상 재해 인정"
우울증을 앓고 있던 20대 근로자 A 씨가 직장 상사의 폭언을 듣고 나서 증상이 악화돼 결국 회사에서 투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법원은 A 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입사 후 수습기간을 거치며 정식 채용 여부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느꼈고, 상사의 폭언으로 수치심과 좌절감이 켜졌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A 씨의 일기와 메신저 대화 내용, 주치의 소견 등을 근거로 업무상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크게 악화시켰다고 봤습니다. 재판부는 "정상적 인식능력이 저하돼 합리적 판단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망에 이르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A 씨의 사망이 업무과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 유족에게 근로복지공단이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9위 시어머니 차로 친 며느리
"아침저녁 극진히 모신 시어머니... 마당에서 치여 숨지는 비극"
전북 익산에서 치매를 앓고 있던 91세 시어머니가 55세 며느리의 차에 치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평소 며느리 A 씨는 아침저녁으로 시어머니 B 씨를 극진히 봉양해 왔습니다. A 씨 부부는 B 씨를 요양병원에 모시고 싶어 했지만, B 씨가 "고향 집에서 자다가 죽고 싶다"라고 말해 이곳에서 계속 살아왔습니다.
사고 당일 밤에도 A 씨는 B 씨를 돌보기 위해 골목길로 우회전해 마당으로 진입하다가, 마당에 누워 있던 B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차로 치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변에서는 "딸도 아니고 그런 효부가 어디 있느냐"며 A 씨의 헌신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0위 전공의 집단 이탈
"전공의 집단 이탈 한 달째, 의료계 '경영난과 번아웃' 심각"
의료계가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탈이 한 달째를 맞이하면서 남은 의료진들은 신체적, 정신적 고갈인 '번아웃'을 호소하고 있으며, 환자수가 급격히 감소한 병원들은 경영난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입니다.
전공의들의 부재로 인해 교수와 병원 모두 한계에 다다랐으며, 이로 인해 의료 붕괴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은 전임의들까지 병원을 떠나게 만들며, 남은 교수들의 업무의 부담을 느끼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20개 의과대학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저항이 아닌, 버티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병원의 경영난도 심화되고 있으며, 부산대병원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해 마이너스 통장 개설 절차를 밟고 있으며, 서울의 빅 5 병원도 유사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이탈에 대해 민사소송 책임을 언급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의료계 관계자들은 정부의 접근 방식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현재의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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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https://www.fnnews.com/news/202403190729300715
3위.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national-assembly-election-2024/2024/03/19/20240319006006&wlog_tag3=naver
4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5&aid=0000026550
5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9004051079?input=1195m
6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8_0002665438&cID=10601&pID=10600
7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9_0002665596&cID=10803&pID=14000
8위. https://news.nate.com/view/20240319n02175
9위. https://news.nate.com/view/20240319n02751
10위. https://news.nate.com/view/20240319n0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