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의 3월 2일 하루 한입 이슈(실시간 검색 1~10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서진 잠수이별'에 대한 공식 입장과, '아이유 박명수 유재석', '어선 실종자 제주', 그리고 '푸바오' 이별 소식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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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이서진 잠수이별

"이서진 잠수이별 루머, 소속사 '강경 대응' 예고"

배우 이서진. 출처 한국경제

배우 이서진이 최근 온라인에서 잠수이별 당사자로 지목된 뒤, 9일 만에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소속사 안테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이 사실이 아니므로 외부 대응을 최대한 자제하려 했지만, 이와 관련하여 소속 배우의 실명이 악의적으로 거론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라며 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4년 넘게 만난 L 씨가 최근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작성자는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좋았다. 관계도 많이 했고 제 신체 중요부위 사진도 찍어갔다. 그런데 며칠 뒤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 그런데 지금은 유튜브 같은 데서 추억처럼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에 따라 안테나는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이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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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한동훈 김영주 만찬

"한동훈, 김영주 부의장에 국민의힘 입당 제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국회부의장 김영주 의원. 출처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만나 국민의힘 입당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김 부의장은 "늦지 않은 시간에 답을 드리겠다"라고 답했습니다.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가진 두 사람은 나라를 위한 정치에 대해 깊게 이야기하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김 부의장과 같은 상식적, 합리적 명분을 추구하는 큰 정치인을 품기에는 너무 망가져 버렸다"며 김 부의장의 입당을 촉구하였습니다.
한편, 김 부의장은 지난달 19일 민주당 공천을 앞두고 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에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은 뒤 "모멸감을 느낀다"며 탈당하였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부의장의 지역인 서울 영등포갑에 대한 공천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기에, 김 부의장이 입당한다면 해당 지역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위 오현경 별세 배우

"원로배우 오현경, 88세로 별세... 향년 60년 연극 무대"

원로배우 오현경. 출처 연합뉴스

60년 넘게 연극 무대를 누벼온 원로배우 오현경이 1일 별세하였습니다. 향년 88세로, 지난해 8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요양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해오다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1954년 서울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반 활동을 시작한 그는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졸업 후에는 '휘가로의 결혼', '맹진사댁 경사', '동천홍', '허생전' 등 수많은 연극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드라마 '손자병법'의 이장수 역으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2008년 연극 '주인공'에서 주역 최팔영 역할로 서울연극제 남자연기상을 받은 데 이어 2009년에는 '봄날'에서 아버지 역으로 대한민국연극대상 남자연기상을 탔습니다.
유족으로는 배우인 오지혜, 아들 오세호 씨가 있습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12호실이며, 발인은 5일,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입니다.
 

4위 전공의 복귀

"전공의 271명 추가 복귀... 누적 565명, 정부 '면허 정지·사법 처분' 예고"

출처 뉴시스

정부가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 시한으로 제시한 지난 29일까지 전공의 271명이 추가 복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복귀한 전공의는 누적 565명입니다.
이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신 전공의 여러분의 현명한 결단에 감사한 마음을 절한다"면서 "아직 근무지로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복귀 시한이 지난 만큼 정부는 3·1절 연휴가 끝난 뒤인 오는 4일부터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 정지 처분과 사법 처리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집단행동을 접고 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며 "정부는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현장의 혼란을 수습하고 중증과 응급환자 진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철저히 이행,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했습니다.
 

5위 현봉식

"현봉식, 전 연인 자처한 누리꾼 폭로에 명예훼손 당해... 법적대응 나서"

넷플릭스 'D.P.' 출처 인사이트

배우 현봉식이 전 연인으로 자처하는 누리꾼에게 온라인상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A 씨라는 여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배우와 오랜 기간 연인으로 지내며 동거를 했으나, 상대방이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워 결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연애 과정에서 남배우의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손해를 입었다는 내용과 남배우가 연애 기간 중 반려견을 학대하고 유기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이 과정에서 해당 남배우가 현봉식임이 특정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현봉식의 법률대리인 정희원 변호사는 "최근 현봉식 사생활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차별적으로 유포 돼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초 유포자로부터 '금전을 빌려달라'는 요구가 있었고, 불응하자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공갈, 협박 등도 수사시관에서 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현봉식의 소속사 제리고고 관계자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배우는 물론 소속사와 출연작 제작사 등에도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증거자료를 수집해 최초 유포자들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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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아이유 박명수 유재석

"아이유, 박명수의 협박 전화 고백 '유재석, 김동엽 방송 나가면 죽어'"

출처 ‘할명수’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아이유가 박명수로부터 받았던 협박 전화에 대해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3월 1일 방송된 '할명수' 채널에서 아이유는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박명수는 아이유의 미모에 대해 칭찬하며, "먹고 싶은 것 다 시켜라. 얼굴은 왜 이렇게 예뻐졌냐? 너 뭐 먹냐? 기타 메고 왔을 때라 얼굴이 똑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아이유는 "'무도 가요제' 때로부터 10년 된 거다. 그때가 23살이었고 지금 32살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아이유는 박명수에게 처음 만났던 날 먹었던 짜장면이 생각나서 먹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수는 장난스럽게 "내가 그때 너 스타 만들어 준 것 아니냐"라고 했고, 아이유는 "덕분에 제가 떴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아이유는 박명수로부터 작년 말에 받았던 전화에 대해 말하며, "선

출처 뉴시스

생님이 '너 재석이 거, 동엽이 거 나가면 죽어'라고 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당황하며 "내가 메뚜기라고 언제 얘기했냐"라고 반박했지만, 아이유는 "딱 지칭해서 두 분 말씀하셨다. 죽어까지는 아니고 다신 안 볼 거야라고 했다. 진짜 너무 죄송하게도 재석 선배님 걸 먼저 나갔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솔직하게 그 전화를 잠깐 까먹고 있었다. 재석 선배님 '핑계고'에 딱 나갔는데 거기서 불현듯 생각났다. 명수 선생님이 죽는다 했는데. 그래서 그 자리에서 이실직고를 하고 바로 전화드렸다"라고 해명했습니다.
 

7위 어선 실종자 제주

"제주서 갈치잡이 어선 전복... 한국인 선원 1명 사망, 2명 실종"

 
제주 서귀포 마라도 인근 바다에서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되어 한국인 선원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실종자를 찾던 해경 대원 1명을 파도에 밀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4분쯤 제주 서귀포 마라도 서쪽 20여 km 바다에서 33t급 갈치잡이 어선 한 척이 높은 파도에 뒤집혔습니다. 이 배는 한국인 선원 5명, 베트남인 선원 5명 등 총 1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선원 8명은 사고가 난 뒤 근처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에 구조되었으나 이 중 한국인 선원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사망했습니다. 또한 한국인 선장과 다른 한국인 선원 1명은 아직까지 실종 상태입니다.
추가로, 해경 항공구조사 박승훈(34) 경장이 실종자를 찾으려고 뒤집힌 선체 위에 올라갔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요추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박 경장은 뒤집힌 선체 내부의 에어포켓(Air Pocket·공기층)에 실종자가 살아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선체를 두드리며 실종자를 찾던 중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박 경장을 곧바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요추 1·2번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해경을 경비 함정과 항공기 등을 현장에 파견해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고 잇는 상황입니다.
 

8위 파묘

"'파묘', 개봉 9일 만에 454만 관객 돌파...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출처 스타뉴스

영화 '파묘'가 개봉 9일 만에 454만 관객을 돌파하여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습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85만 1379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454만 8648명에 이르렀습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습니다.
또한, '파묘'는 예매율 56.5%(오전 1시 기준)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였고, 예매 관객 수는 47만 4526명으로 500만 관객 돌파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듄: 파트 2'는 21만 65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윙카'는 6만 57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습니다.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은 3만 5351명의 관객을 모아 4위에 올랐습니다.
 

9위 푸바오

"에버랜드 '푸바오', 한국에서의 마지막 주말... 이별 아쉬움 가득"

출처 뉴스1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는 다음 달 초 중국 쓰촨성 소재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연휴가 한국 팬들을 만나는 마지막 시간이며, 대중 공개는 3일까지입니다.
푸바오는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 규정에 따라 이동에 앞서 판다월드 내실에서 비공개 상태로 건강과 검역 관리를 받습니다. 이후 사육사들의 특별한 보살핌 아래 이송 케이지 적응 등 준비 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푸바오와의 작별을 아쉬워하는 방문자들을 위해 판다월드 운영 시간 중 종일 푸바오를 공개하며, 팬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푸바오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을 위해 마지막 공개일인 3일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 진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진행 방식 등은 협의 중입니다.
또한, 푸바오의 이동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출간된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도 판매 중입니다. 이 책은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에게 전하는 마음과 푸바오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10위 울산 개막전

"울산 HD, 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 꺾고 3연패 향한 첫 승"

골 넣은 아타루. 출처 연합뉴스

울산 HD가 K리그 1 2024 시즌 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꺾었습니다.
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울산은 후반 6분 일본인 공격형 미드필더 아타루의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K리그 1 2연패를 달성한 울산은 '지난해 FA컵 챔피언' 포항을 꺾고 3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개막전을 맞아 문수경기장에는 2만 8천683명의 관중이 몰렸습니다. 이는 유료 관중 집계가 시작된 2018년 이후 울산의 개막전 홈경기 역대 최다 관중입니다.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의 강도를 높였지만 포항의 수비벽을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반 32분에는 김민우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고, 이어 포항의 조르지의 골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습니다.
마침내 후반 6분, 이타루의 골로 울산이 선제골을 만들었고, 이 득점은 결국 결승골이 되었습니다. 후반 19분에는 포항의 홍윤상이 페널티아크 왼쪽 부근에서 때린 강력한 슈팅이 몸을 날린 조현우의 손끝에 막혀, 울산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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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이 우리의 일상에 다양성을 더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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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의 2월 29일 하루 한입 이슈(실시간 검색 1~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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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0114137
2위. https://www.nocutnews.co.kr/news/6104580
3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301050900005?input=1195m
4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01_0002645418&cID=10204&pID=10200
5위. https://www.insight.co.kr/news/463218
6위.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020404242510
7위.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3/02/BURW6MYYKNF5FKE77LTSPFZRU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8위.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30201175679122
9위. https://news.nate.com/view/20240301n13395
10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30104830000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