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선균 경찰관 체포' 소식과, '돌려차기 피해자 부실수사', 그리고 '여자친구 190회 찔러 살해, 얼굴·신상 공개'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오재원
"전 프로야구 스타 오재원, 마약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오재원은 영장실질심사 중 호흡곤란을 호소했으나 현재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10일 여성의 신고로 마약 조사를 받았으나 처음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경찰은 추가 단서를 기반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오재원은 두산 베어스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으로, 2022년에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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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현빈 손예진 송중기
"고척돔, 스타들의 축제로 변신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습니다. 이 경기에는 톱스타 현빈, 손예진 부부와 송중기, 케이티 부부를 비롯해 연예계 절친 공유, 이동욱, 박찬호 등이 참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엑소(EXO) 백현과, (여자) 아이들이 축하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스타들의 대거 참여로 경기는 마치 시상식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관련 소식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 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3위 이선균 경찰관 체포
"이선균 마약 사건 '수사 정보 유출' 경찰관 체포"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숨진 배우 이선균 사건의 수사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이 경기남부경찰청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경찰관은 이선균 마약 사건 수사 상황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월 인천경찰청으로부터 이 사건 수사를 의뢰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선균은 지난해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되어 세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고, 12월 27일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이선균이 경찰 조사 전 비공개 요청이 받아 들어지지 않아 포토라인에 선 사실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4위 조수진
"성범죄 가해자 변호 '조수진' 사퇴...'국민 눈높이와 달라'"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성범죄 가해자 변호 이력 등으로 논란이 되자, 서울 강북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며, 국민의 눈높이와 다른 점을 인정하고 더 이상의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의 과거 변호 이력 중에는 강간통념을 활용한 조언, 10세 아동의 성착취물 제작 사건, 초등학교 4학년 여아를 성폭행한 체육관장 변호, 30대 여성 환자를 성폭행한 한의사 변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 여성의 몰카를 찍은 사건 등 여성 성범죄 가해자의 변호를 맡았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노동자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의 변호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조 변호사는 결국 사퇴 결정을 내렸고, 더불어민주당은 강북을 공천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5위 손흥민
"손흥민, 국가대표팀 은퇴 고민 끝에 팬들과의 약속 지키기로"
주장 손흥민(32)이 아시안컵 탈락 후 한때 대표팀 은퇴를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사랑과 응원 때문에 마음을 바꿨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것이 영광스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대표팀 은퇴를 고민할 때 선배 축구인들에게 조언을 구했고, 이를 계기로 더 강한 사람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아시안컵 이후 여러 논란에 시달렸지만, 손흥민은 대표팀이 이제 하나로 뭉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무승부 경기에서도 팀워크를 과시했다며 후회 없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이강인과 그라운드를 함께 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다며, 이강인의 성장하는 모습에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경기 후에는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6위 나솔사계 9기 옥순
"'나솔사계' 남자4호X옥순9기 최종 커플 '눈물의 결실'"
21일 방송된 'SBS Plus ENA'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최종 커플 선택이 이뤄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완강하게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던 9기 옥순과 남자 4호가 최종 커플로 맺어졌습니다. 9기 옥순은 남자 4호가 다른 여성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다고 지적하며 직설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에 남자 4호도 서운함을 토로하는 등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남자 4호는 9기 옥순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며 마음을 열었고, 최종 선택 시간에 "결국 너였다"며 9기 옥순을 선택했습니다. 9기 옥순 또한 남자 4호를 최종 선택하면서 두 사람이 커플이 되었습니다.
다른 참가자들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지만, 프로그램 내내 눈물의 고백 등 감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7위 돌려차기 피해자 부실수사
"'돌려차기 피해자' 민변 '부실수사에 국가 상대 손배소'"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김진주(가명)씨가 당시 수사기관의 부실 수사에 대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 씨를 대리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수사기관이 성폭력 정황을 무시하고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으며, 증거 확보 노력도 게을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지 않았다며 국가와 수사기관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아울러 범죄자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씨 또한 "수사기관의 실수는 피해자에게 치명적"이라며 이번 소송을 통해 피해자 권리 강화 메시지가 던져지길 바랐습니다.
2022년 5월 김씨는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낯선 남성에게 10여 분간 쫓기다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1심에서 12년, 2심에서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8위 정몽규 축구 협회장
"'정몽규 나가!'...축구팬 경기장 가득 '퇴진 구호'"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태국전에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에 대한 강력한 퇴진 구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최근 한국 축구를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정 회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이날 경기장에서 축구팬들인 '붉은 악마'를 중심으로 "정몽규 나가!" 등의 구호가 쏟아졌습니다.
관중석에서는 정 회장 퇴진을 주장하는 플래카드들도 내걸렸습니다. 팬들은 정 회장 체제하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가 없다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아시안컵 탈락 이후 한국 축구 신화가 무너진 데 대한 축구협회의 책임론이 대두된 가운데, 팬들의 퇴진 요구 목소리가 거세진 것으로 보입니다. 정 회장은 이날 경기를 VIP석에서 지켜봤습니다.
9위 여자친구 190회 찔러 살해, 얼굴·신상 공개
"동거녀 190차례 흉기로 찌른 20대 남자 친구 '류찬하' 얼굴 공개"
지난해 7월 강원도 영월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동거 중이던 여자친구를 흉기로 190회 이상 찔러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A 씨는 당시 층간소음 문제로 여자친구와 갈등을 겪다가 모욕적인 말을 듣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1심에서 17년을 선고받았지만, 검찰과 A 씨 모두 항소했습니다.
2심 재판이 지난 20일 열렸고, 검찰은 A 씨에게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언론에서는 피해자 모친의 동의하에 가해자인 A 씨의 이름과 얼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가해자 A씨의 이름은 류찬하(29세)이며, 피해자와 함께 찍은 사진도 방송을 통해 내보냈습니다. A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4월 17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10위 소속사 대표 성폭행 걸그룹 출신 BJ
"실체 드러난 걸그룹 출신 BJ의 무고 혐의, 징역 1년 6개월 선고"
걸그룹 출신 BJ로 활동 중인 A 씨가 자신의 전 소속사 대표 B 씨에 대한 충격적인 주장을 했습니다. A 씨는 B 씨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법의 문을 두드렸지만,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 단독 박소정 판사는 A 씨의 주장에 대한 심리 끝에, A 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사건 당시의 CCTV 영상과도 일치하지 않는다며 A 씨에게 무고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바로 구속했습니다. 이는 검찰이 구형한 징역 1년보다도 더 무거운 처벌이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A 씨의 행동과 진술이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된 주요 사례로는, A 씨가 성폭행 시도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한 소속사 사무실 문 근처에서 문을 열고 도망치지 않은 점, 그리고 사건 후에도 회사를 떠나지 않고 소파에 누워 흡연하며 B 씨와 스킨십을 하는 등 자유로운 행동을 보였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사건 직후에 촬영된 CCTV 화면에서도 A 씨와 B 씨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는 A 씨가 주장한 내용과 상반됩니다. 검찰은 이러한 증거들을 바탕으로 A 씨가 B 씨에게 여자 친구와 헤어지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앙심을 품고 거짓 고소를 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뉴스의 자세한 내용은 맨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관련뉴스 자세히 보기
1위.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0322n00969
2위. https://www.osen.co.kr/article/G1112298978
3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176617
4위. https://news.nate.com/view/20240322n00719
5위.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918843&code=61171811&cp=nv
6위. https://news.nate.com/view/20240321n46397
7위. https://www.fnnews.com/news/202403220808027563
8위.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22500712?OutUrl=naver
9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2208202443800&type=1
10위.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32207153545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