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고민정 살해 예고' 소식과, '엄마 10대 아들' 살해 안타까운 소식, '윤석열 대파', 그리고 '슈퍼주니어 해체 위기'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김준호
"'악플 시달렸지만'... 김지민, 김준호 '제일 사랑꾼' 칭찬"
개그우먼 김지민 씨가 열애 중인 남자친구 개그맨 김준호 씨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김지민 씨는 김준호 씨와의 공개 열애 후 온라인상에서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여자들의 다수인 커뮤니티에서 나한테 다 등을 돌렸다. 열애하고 욕먹은 적은 처음이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김준호 씨가 날 이렇게까지 위해주는 남자가 있을까 싶어 만나게 되었다"며 그는 '제일 사랑꾼'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또한 김지민 씨는 "결혼한다면 무조건 4월에 하고 싶다"는 바람도 피력했습니다. 이에 김준호 씨가 찾아와 "여기에 반지가 있지요~"라며 앞접시를 들고 농을 던져 프러포즈 분위기를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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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푸틴 테러 우크라
"푸틴 '모스크바 테러 배후 우크라이나' 주장 고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2일 모스크바 인근에서 발생한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테러 사건이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번 테러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누가 그 범죄를 저질렀는지 알고 있지만, 이제는 누가 그것을 명령했는지 알고 싶다"며 "테러리스트들이 왜 우크라이나로 도피하려 했는지, 그곳에서 누가 기다리고 있었는지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테러가 '네오나치 우크라이나 정권의 손에 의해 러시아와 전쟁을 벌여온 자들의 시도' 일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를 직접 겨냥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이번 테러가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위 고민정 살해 예고
"고민정 의원 살해 예고 글 올라... 경찰 수사 착수"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에 대한 살해 예고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한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서 A 씨가 "서울 광진구에 출마한 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IP분석을 통해 A 씨를 추적 중이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공인에 대한 살해 협박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4위 이영돈 프로골퍼
"'골프 싫어요' 황정음, 이영돈과 이혼 소식 후 발언 '화제'"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단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25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황정음은 "골프가 제일 싫어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MC가 "우리 아이스크림 뭐 있나"라고 물으니 아이스크림을 내밀자 "쫙 찢어"라며 이혼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히며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시사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황정음은 29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로 시청자와 만납니다.
5위 엄마 10대 아들
"어미니 살해한 10대 아들,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20년 선고"
청주에서 야단을 맞았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 A군(15)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군은 지난해 추석 때 어머니 B 씨에게 야단을 맞자 격분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군 측은 "가정폭력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심신 미약을 주장하고 소년부 송치를 요구했지만, 검찰은 A군이 정상적 판단이 가능했다며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배심원단은 만장일치로 A군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고, 형량으로는 1명이 7~15년을, 8명이 무기징역에서 20년을 의견 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정과 A군의 반성 없는 태도 등을 종합하면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6위 윤소이 조성윤
"윤소이 '아빠 부재로 남자 트라우마'... 남편 조성윤 덕에 극복"
배우 윤소이가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남자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윤소이는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기 때문에 '상대는 늘 바람을 피울 거야'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편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교제할 당시에도 불편함을 느껴 휴대전화를 뒤지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성윤은 이해심을 보이며 윤소이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주었다고 합니다.
윤소이는 "조성윤 덕분에 결혼 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졌다"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7위 윤석열 대파
"이수정 '윤 대통령 대파값 발언은 한 뿌리 언급' 해명"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가격 '875원' 발언과 관련해 "한 봉지에 세 뿌리냐 다섯 뿌리냐가 중요하다"며 대파 한 뿌리 가격을 언급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이수정 후보는 "875원 그건 한 뿌리 얘기하는 것"이라며 "대파는 뿌리부터 따져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행자는 "한 뿌리는 아니죠"라고 맞섰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야권에서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며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8위 티아라 아름
"아름, 전 남편에게 당한 가정폭력 상황 폭로 '코 부러지고 멍들어'"
가수 아름(본명 박아름)이 전 남편으로부터 당한 가정폭력 상황을 폭로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아름은 25일 자신의 SNS에 폭행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친정으로 도망친 뒤 바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름은 "평범한 원피스를 다 찢은 상태이고, 코 뼈가 휘며 피멍이 가득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인과 팬 분들께 너무 걱정만 끼쳐 드려 미안하지만, 이렇게 억울한 상황을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고통을 토로했습니다.
아름은 "반드시 이겨내서 더욱 단단하게 아이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9위 슈퍼주니어 해체 위기
"김희철, '슈퍼주니어, 지난해 SM 재계약 두고 해체 위기 있었다'"
김희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20주년을 앞둔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두고 해체 위기를 겪었던 일을 공개했습니다.
멤버들의 의견 불일치로 회의 분위기가 매우 살벌했다고 김희철은 전했습니다. 규현이 안테나뮤직으로 이적하고 동해, 은혁이 각자 회사를 차리면서 슈퍼주니어 재계약 여부를 두고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희철은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거대해졌다. 라디오스타 덕에 규현이 예능인으로 팔자가 핀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10위 트럼프 공탁금
"트럼프 공탁금 1억 7500만 달러로 대폭 삭감... 기한도 10일 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두 가지 법적 절차를 맞이했습니다. 먼저 자산 부풀리기 사건 항소를 위한 공탁금 납부 마감일이었는데, 법원이 애초 4억 5400만 달러에서 1억 7500만 달러로 대폭 삭감해 주었습니다.
반면 성추문 입막음 사건에 대한 형사 재판 개시일은 트럼프 측의 90일 연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4월 15일로 결정됐습니다. 트럼트 전 대통령은 이 사건이 "마녀사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법원의 공탁금 삭감 결정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항소법원 결정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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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연예계 사건사고부터 정치인 발언, 국제 이슈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중의 관심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관련뉴스 자세히 보기
1위. https://www.news1.kr/articles/5362391
2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6004951080?input=1195m
3위. https://news.nate.com/view/20240326n04914
4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4009
5위. https://www.fnnews.com/news/202403260622316658
6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6_0002674637&cID=10601&pID=10600
7위. https://news.nate.com/view/20240326n03402
8위. https://news.nate.com/view/20240325n27243
9위.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12869
10위. https://www.news1.kr/articles/536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