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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대통령 대국민' 담화 소식과, '남일우'님의 별세 소식. '혜리', 그리고 '사전투표소 몰카 유튜버 훈련'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대통령 대국민
"윤 대통령의 의료개혁 설득 대국민담화, 총선 앞두고 의료계 반발 누그러트릴까"
오는 8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의대 정원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료계와 정부 간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번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의대 정원 문제가 총선 막판 최대 이슈로 부상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대국민담화에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기존 입장을 그대로 고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현장에서 집단행동에 나선 의료계를 향해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라고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 개혁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민 여론을 환기시키는 한편, 의료계와 소통하며 갈등을 해소하려는 노력도 병행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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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남일우
"'친절한 금자씨' 최반장 연기 빛난 남일우 배우 86세 나이로 영면"
1958년 KBS 공채 성우 3기로 데뷔한 후 1964년에는 같은 회사 공채 탤런트로도 입단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배우 남일우 씨께서 31일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86세였습니다.
고인께서는 KBS 2TV '위험한 사랑', MBC '왕꽃 선녀님', SBS '야인시대', '쩐의 전쟁'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2000년대 이후에는 영화계로 활동 반경을 넓혀, 2005년작 '친절한 금자씨'에서 주인공의 복수를 도운 최반장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근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죄와 벌'과 '신과 함께-인과 연'에도 출연하며 누리꾼들에게 익숙한 얼굴로 남아있습니다.
고인께서는 동료 배우 김용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인 배우 남성진 씨를 두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2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입니다.
3위 이정후 김하성
"이정후에 이어 김하성도 '괜찮아' 시즌 첫 아치"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소속 김하성 선수는 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2회 말 2사 1,3루 상황에서 타성에 든 김하성 선수는 상대 선발 돌턴 제프리스가 던진 시속 141km 체인지업을 정확히 걷어올려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아름다운 3점 홈런 아치를 그려냈습니다.
타구 스피드는 무려 시속 159km, 비거리는 109m에 달했고, 김하성 선수의 이번 시즌 첫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37호 아치였습니다.
앞서 전날에는 김하성 선수의 절친한 후배 이정후 선수(샌프란시스코)가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그라운드 위에서 직접 이정후 선수의 홈런장면을 지켜보았는데, 그리고 하루 만에 김하성 선수가 거짓말 같은 홈런포로 이정후 선수의 홈런에 화답하였습니다.
4위 김민규 육군 입대
"'대세 배우' 김민규, 오늘(1일) 육군 현역 입대"
배우 김민규 씨는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에 따르면 김민규 씨의 훈련소 입소 과정에서는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었다고 합니다.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김민규 배우는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간택-여인들의 전쟁', '편의점 샛별이', '설강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섬세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22년 '사내맞선'에서는 차성훈 역으로 친근하면서도 충성심 강한 모습을 인상 깊게 표현하였고, 지난해 '성스러운 아이돌'에서는 램브러리와 아이돌 우연우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이 외에도 그라피티 아티스트 무슈사와의 협업 전 '묘해, 당신의 미술관'을 통해 반려묘 사진과 직접 스케치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아이엠 그라운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도 뽐내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김민규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5위 나주시 저수지 50대 여성
"나주시 저수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나서"
지난달 30일 오후 6시경 전남 나주시 노안면 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 씨의 시신이 저수지에 떠오른 것을 목격자가 신고하였고, 나주경찰서는 범죄 연관성은 낮을 것으로 보이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6위 혜리
"'삼각관계' 혜리에 '한소희 일축에 입장'vs'무대응이 현명'"
배우 한소희 씨와 류준열 씨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류준열 씨의 전 연인 혜리 씨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를 두고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혜리 씨에게 한소희 씨와 관련된 추가 입장을 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소희 씨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혜리 씨를 "선배님"이라 지칭하며 류준열 씨와의 사이가 환승연애가 아니었음을 재차 강조한 데 따른 것입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혜리 씨에게 무대응으로 일관할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혜리 씨를 향한 응원의 댓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한소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준열 씨와 혜리 씨의 과거 사실관계, 자신과 류준열 씨의 만남 시기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환승연애'가 아니었음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어 한소희 씨 소속사 역시 두 배우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개인사로 감정은 더 이상 소모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7위 3월 수출 3.1%
"3월 수출 3.1% 증가... IT·선박 '쌍끌이'"
2024년 3월 한국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565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수입은 12.3% 감소한 522억 8000만 달러로 42억 8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등 IT품목과 선박, 바이오헬스 수출이 증가한 반면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산업통상지원부는 2분기에도 IT와 선박 등의 수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맞춤형 지원과 현장 애로 해소를 통해 수출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8위 외래 축소
"과로 이유로 병원 외래 '찬바람'... 개원의도 주 40시간 진료 돌입"
최근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와 대한의사협회(의협)와 과로 문제를 이유로 외래 진료 축소에 나섰습니다.
전의비는 지난 31일 "교수들의 근무시간이 주당 98시간에 이르는 등 피로 누적으로 의료진과 환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4월 1일부터 24시간 연속 근무 후에는 다음날 주간 근무를 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수들이 외래 진료를 축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협 또한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진료에 돌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평일 야간 진료와 주말 진료 축소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의료 공백 해소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차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는 등 의료 공백 해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의사들이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면서도 증원에는 반대하는 것은 모순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대학병원 외래 진료 축소로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은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양측은 현재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두고 대립하고 있으며, 정부는 대화를 통해 해결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9위 사전투표소 몰카 유튜버 훈련
"선거 사전투표소 불법촬영 유튜버...'4년 간 지리산서 훈련'"
전국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검거된 유튜버 A 씨(40대)와 함께 동행한 것으로 확인된 B 씨(70대)가 건조물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A 씨는 평소 '부정선거 감시자'를 자처하며 전국 투표소를 돌아다니며 유튜브 방송을 해왔습니다. 이번에도 "선관위가 투표율을 조작한다"는 취지로 불법 촬영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4년간 지리산에서 '불법 촬영 훈련'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전국 40여 곳의 사전투표소 등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 중입니다.
A 씨는 31일 구속되었습니다.
10위 동생 증여세
"아픈 동생에게 준 돈이 증여세?... 법원 '입증 책임 납세자에 있어"
아픈 동생으로부터 돈을 받은 형이 증여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형 A 씨 측은 동생의 병원비와 생활비 등을 부담했고 양도받은 아파트의 전세보증금도 반환했다며 증여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A 씨가 이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증가 아니라는 점에 대한 입증 책임은 납세자인 A 씨에게 있다"며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부족하고 달리 인정할 객관적 증거가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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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1004800007?input=1195m
4위. https://www.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0978948
5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1017700054?section=search
6위. https://www.fnnews.com/news/202404010523311910
7위.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4/04/01/CPZY5XZD6VEWVEJDDQUG2Z6JA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8위. https://news.nate.com/view/20240401n00800
9위. https://news.nate.com/view/20240401n00171
10위. https://www.nocutnews.co.kr/news/6120908?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40108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