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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진실 글' 소식과, '전치 4주 송하윤', '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그리고 '빌라 거지 낙서' 등 다양한 이슈들을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김준혁 퇴계 지존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이라 발언한 김준혁 후보, 유림사회의 강력 반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가 자신의 책에서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라고 언급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안동지역 유림인사들의 모임인 '안동유교선양회'는 입장문을 내고 "퇴계 이황 선생은 조선 성리학을 완성한 대표적 유학자로, 선생의 가르침과 삶이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이라며 "나랏일을 하려는 정치인의 자격 미달"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도산서원 또한 "근거 없이 퇴계 선생을 모독하는 언어폭력"이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안동예천)도 성명을 내고 "김 후보가 퇴계 선생을 모독한 것은 안동 시민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 외에도 김 후보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되면서 각계에서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선의 여지없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김준혁 후보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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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이재명 진실 글
"이재명 선대위원장, 김준혁 후보 '이화여대생 성 상납' 논란에 입장 표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김준혁 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이화 여대생 미군 성 상납' 발언에 대해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는 글을 썼다가 삭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유한 영상에서 한 여성이 "김활란 이대 초대 총장의 친일·반여성 행위를 심판하자", "김준혁 후보와 민주당은 잘못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장면을 게재했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친족 중 한 명이 1948년 낙랑클럽 당시 김활란 총장에게 걸렸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여성의 주장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 측은 "실무진 실수로 올라간 글이라 삭제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김활란 총장이 친일이 맞다"며 역공에 나섰지만, 이 위원장의 이번 행보가 김후보 논란이 총선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3위 전치 4주 송하윤
"학폭 의혹 송하윤, 제보자 '전치 4주 상해' 주장에 소속사 반박"
배우 송하윤에 대한 학교폭력(학폭) 의혹과 관련하여, 제보자 A 씨가 자신이 송하윤과 그 친구들에 의해 집단 폭행을 당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이 친구 2명을 이간질해 집단 폭행을 당했고, 송하윤도 직접 때렸다"며 "이로 인해 전치 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송하윤 등이 강제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하윤 측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JTBC '사건반장'에서 방송한 내용과 이에 관한 후속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향후 사실관계 확인과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송하윤이 사과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다른 가해 학생들은 사과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송하윤 측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 송하윤과 제보자의 주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4위 배구 김연경
"통산 6번째 정규리그 MVP, 김연경의 '하드캐리' 활약"
흥국생명 배구팀의 김연경은 2023-2024V리그 정규리그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김연경은 통산 6번째 정규리그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시즌 준우승에 그친 김연경은 이번 시즌에도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공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정규리그 36경기 모두 출전해 775점을 기록, 득점 6위에 올랐고, 다양한 기록으로도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챔피언십 결정전에서도 김연경은 팀을 '하드캐리'했지만, 팀 동료들의 부진으로 연속 준우승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MVP 수상 소감에서 김연경은 팬들을 위해 다음 시즌에도 현역으로 뛰겠다고 선언하며 기쁨을 더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김연경이 V리그에서 활약한 7시즌 동안 6차례나 정규리그 MVP에 선정되며 '배구여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나 현역 연장 선언과 함께 팀 전력 강화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위 택시 택시비 먹튀
"장거리 택시 이용 후 '먹튀' 청년들, 택시기사 분노"
최근 20세 전후의 청년들이 장거리 택시를 이용한 후 택시비를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경기 안산까지 3시간 40분간 320km를 달린 택시 기사 A 씨는 43만 원의 택시 요금을 받지 못한 채 청년 3명이 도망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청년들은 마중 나온 친구에게 계좌 번호를 알려줬다고 속였지만, 실제로는 돈을 보내지 않고 도주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택시 뒷좌석의 지문과 DNA,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했습니다. 영상에는 청년들의 얼굴과 옷 등이 선명하게 잡혔고, 카카오 택시 이용 흔적도 있어 신원 파악이 용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A 씨는 "자식 또래의 아이들이 그런 나쁜 짓을 했다니 불쾌하다"며 분노했습니다. 택시 회사 관계자도 유사 사건이 종종 발생한다며, 청년들이 잡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지적했습니다.
6위 장영란 성형
"연예인 최초! 성형 과정 공개한 장영란, 25년 만의 수술"
방송인 장영란(46)이 연예인 최초로 성형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눈썹 밑 거상술'이라는 성형 수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장영란은 그동안 성형의 아이콘이었지만, 25년 만에 처음으로 성형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 수술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수술 후 집으로 돌아온 장영란은 남편 한창(44)의 논란 반응을 보았습니다. 한창은 "여보가 아니야", "재혼한 거냐"며 장영란의 달라진 모습에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장영란은 2주 뒤 회복 모습을 공개하며 "눈을 편하게 뜰 수 있다는 게 가장 좋다. 앞으로 더 많은 웃음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장영란은 쌍꺼풀 수술 등 총 5차례의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는 연예인 최초로 성형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7위 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 평균, 지난 분기보다 10점 이상 상승"
올해 1분기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의 청약 당첨가점 평균이 65.78점으로, 지난 4분기 보다 10점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서울 지역의 청약 당첨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워졌음을 보여줍니다. 청약 열기가 계속되면서, 청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당첨가점 기준이 크게 올라갔습니다.
서초구 '메이플자이' 단지의 일부 평형은 당첨자 가점이 76점, 79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경희궁 주변 단지들도 70점을 웃도는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분양물량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4분기 1918 가구에서 1분기 328 가구로 크게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서울 청약 시장이 '로또 분양' 기대감으로 뜨거우며, 청약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8위 1인 세대
"전국 1인 세대 1천만 명 돌파, 급속한 고령화와 비혼 확산이 주요 배경"
전국의 1인 세대 수가 1천2만 1천413개로, 올해 3월 처음으로 1천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3월 기준 전체 세대의 41.8%가 1인 세대로, 5세대 중 2세대 이상이 홀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의 비중이 높습니다.
지역별로는 인구가 많은 경기도와 서울시에서 1인 세대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성별로는 남자 1인 세대가 여자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1인 세대 수가 급증한 배경에는 급속한 고령화와 비혼주의 확산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부는 1인 세대를 위한 각종 정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주거 지원 등 의식주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9위 빌라 거지 낙서
"아이에게 부끄러운 '빌라 거지 낙서'에 30대 아버지가 토로한 걱정"
오래된 구축 빌라에 '못 사는 거지 동네'라고 적힌 낙서를 발견한 30대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사실을 공유하며, 자녀가 이 낙서를 보고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걱정된다고 토로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보게 된 이 낙서로 인해 하루 종일 고민을 하게 되었다는 A 씨는, 자신의 삶이 "참 멋없게 느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A 씨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주택의 유형과 관계없이 모든 곳이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런 낙서에 신경 쓰지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10위 전한길
"'일타강사' 전한길, 정치인 비판 영상으로 화제 '때려치워라, 정계 은퇴하라'"
한국사 '일타강사'로 알려진 전한길 강사가 '제대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쓸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정치인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전 강사는 최근 공무원 수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막돼먹은 국회의원 나오지 말고 때려치워라", "정계 은퇴하라"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과거 범죄 경력이나 현재 법적 문제가 있는 정치인들은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다며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강사는 이런 정치인들로 인해 국민들이 실망하고 분열되고 있다며,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쓰는 사람이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전 강사의 정치인 비판 메시지에 대한 공감의 목소리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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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409050014
4위. https://omn.kr/287qw
5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8144400505?input=1195m
6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8_0002692715&cID=10601&pID=10600
7위. https://news.nate.com/view/20240409n03448
8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8124100530?input=1195m
9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9_0002692919&cID=10201&pID=10200
10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8_0002692251&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