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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현아 용준형' 열애설, '전혜진 근황'과 '격주 주 4일제', 그리고 '이재명 김정은'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현아 용준형
"현아-용준형, 함께 손잡고 걷는 사진 게재...열애설 확산"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의 SNS에 함께 손잡고 걷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열애설"에 대한 응답을 했습니다. 열애설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며, 현아는 팬들의 응원 댓글에 직접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작년 11월부터 두 사림이 함께 다녔다는 목격담도 있는데, 작년 11월에 식당 SNS에는 "현아 님, 용준형 님 방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인이 인증샷으로 올라온 바 있습니다.
현재 용준형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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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벤투 UAE 자책골
"벤투 감독 이끄는 UAE, 팔레스타인과 무승부...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승점 1 획득"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UAE 축구대표팀이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팔레스타인과 무승부를 이뤘습니다. 18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1-1로 비겼습니다. 이로 인해 1차전에서 홍콩을 3-1로 제압한 UAE는 승점 1만 추가했습니다. 이 결과 C조에서는 이란이 1위, UAE는 2위, 팔레스타인은 3위, 홍콩은 4위입니다.
게임에서는 UAE가 전반 23분에 술탄 아딜의 헤딩골로 먼저 리드를 가져갔지만, 팔레스타인의 파상공세 속 후반 5분 UAE가 자책골을 내주면서 스코어가 1-1로 맞춰졌습니다. 벤투 감독은 경기 내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전반 추가 시간에 옐로카드를 받았고, 경기 종료 직전에 또 한 번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습니다.
3위 이선균 성명서 윤여정
"이선균 사망, 문화예술인 연대회의 국회·경찰청·KBS에 성명서 전달"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 18일, 국회, 경찰청, KBS에 성명서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이선균 배우의 사망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수사 과정의 철저한 진상 규명,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의 삭제,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법령 제정 및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성명서 전달에는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대표,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정상진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최정화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 성명서에는 30개의 단체와 2,831명의 개인이 참여했으며,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감독 박찬욱, 배우 윤여정, 송강호, 류승룡, 황정민, 정우성, 김남길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선균은 마약류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나, 모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27일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4위 전혜진 근황 응원
"이선균 사망 후 첫 근황 공개된 전혜진, 팬들로부터 따뜻한 응원 받아"
배우 전혜진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혜진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전혜진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전혜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앉아 빨간색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는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일상 공개해 줘서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기다릴게요" 등의 글이 써져 있습니다.
전혜진의 남편인 배우 이선균은 지난해 10월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심지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고, 이선균의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졌습니다.
5위 BBC 12년 노동형
"북한 10대 소년 2명, 한국 드라마 시청 이유로 12년 노동형 선고"
BBC는 18일(현지시간)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를 본 이유로 10대 소년 2명이 12년 노동형을 선고받은 영상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영상은 한국의 SAND 연구소에서 제공받았으며, 2002년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에는 16세 소년 2명이 수갑을 차고 학생 수백 명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경찰관들이 학생들에게 '깊이 반성하지 않는다'며 질책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BBC설명에 따르면, 과거에는 남한 드라마를 시청한 미성년자들의 처벌이 평균 5년 형에 그쳤지만, 2020년 이후부터는 남한 오락물을 보거나 배포한 이는 사형에 처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2022년에는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고 유포한 한 10대 청소년이 처형되었고, 2023년에도 한국 영상을 시청한 무역회사 직원이 공개 총살당했습니다.
6위 경찰 황의조 출국금지
"축구선수 황의조, 경찰의 과잉수사로 인한 금전적 피해 주장"
황의조 선수가 불법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황의조 선수 측은 "수사에 협조했음에도 경찰이 부당하게 출국을 금지해 소속팀과의 신뢰가 깨졌고, 주급 정지와 벌금 등 최소 3억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확정됐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이에 반발하여 "피의사실이 공표되면서 노리치시티(임대팀)와의 임대계약이 조기에 종료됐다"라고 말하며, 17일에 수사관 기피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의 시작은 황의조 선수가 자신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여 협박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불법 촬영한 정황이 발견되어 황의조 선수가 피의자로 전환되었습니다.
또한, 황 씨와 황씨 측 법무법인의 변호사 1명은 지난해 11월 입장문에서 "상대 여성은 방송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고 언급하면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을 공개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등을 올린 인물은 황의조 선수의 형수로 파악되었으며, 현재는 구속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7위 박수홍 친형 116억
"박수홍, 친형 부부 상대로 198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금액 확대"
방송인 박수홍 씨가 친형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11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금액이 198억 원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박 씨 측은 "박수홍의 친형은 박씨의 법인 내 재산을 관리했는데 법률관계는 연예 계약이 아닌 특수한 자산관리에 대한 위탁이라는 암묵적 합의가 있었다"며 이를 설명하였습니다.
박 씨 측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경우 소멸시효가 10년"이라며 "하지만 판례에서 동업을 했었는데 정산을 안 해주고 있는 사실이 발견될 경우 동업 혹은 협업 관계가 종료된 시점부터 5년 안에 청구를 하면 20년의 자산관리 결과를 정산할 수 있고 10년의 소멸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부연하였습니다.
박 씨 친형 부부는 2011~2021년 10년간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박씨 출연료 약 62억원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씨 친형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하였습니다. 현재 친형 부부는 형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8위 탕후루 유튜버
"유튜버 진자림, 탕후루 가게 창업 '일단 중지'... 논란 후 해명"
유튜버 진자림 씨가 탕후루 가게 창업을 예고하며 논란이 일어난 뒤, 창업을 '일단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자림 씨는 "우선 저의 창업에 응원과 관심을 주신 분들께 불편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게 돼 잘잘못과 책임을 떠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시작하며, 자신이 창업을 진행하며 주변 상권에 끼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저의 탕후루 가게는 오픈을 '일단 중지'할 예정이며,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현재 위치에는 가게를 오픈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시 한번 준비하고 고민을 거쳐 창업을 재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임대인과 중개인을 속여 가게를 차린 것이 아니며, 왕가 사장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왕가 매니저에게는 탕후루 가게를 운영할 것임을 밝혔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속인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게 일일 알바 리스트'로 언급했던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에 대해선 "저의 희망 사항을 작성한 것"이라며, 해당 당사자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였습니다.
9위 격주 주 4일제
"포스코, 국내 철강업 최초 '격주 주 4일제' 도입... 상주 사무직 대상"
포스코가 22일부터 국내 청강 업계 최초로 '격주 주 4일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주 사무직을 대상으로 하며, 2주 동안 하루 1시간 이상 추가로 일해 80시간의 근무 시간을 채우면 2주 차 금요일에는 통째로 쉴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포항·광양제철소 내 교대 근로자들은 기존 4조 2교대 근무를 유지합니다.
10위 이재명 김정은
"이재명, 김정은에게 '미사일 도발 중단' 촉구...'평화의 안전핀 뽑지 말라'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미사일 도발을 당장 멈춰야 한다. 적대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이 대표는 한반도 평화가 국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북한에 본때를 보이겠다면서 평화의 안전핀을 뽑아버리는 그런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옆집에서 돌멩이 던진다고 같이 더 큰 돌 던져서 더 큰 상처를 낸다 한들 우리한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라고 반문하며 "강경하게 대처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다. 싸워서 이기는 거 기본적으로 필요하지만 싸우지 않아야 한다",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군의 대응 방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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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817275049534
4위. https://news.nate.com/view/20240119n00300
5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22802
6위. https://www.fnnews.com/news/202401190750261189
7위.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119500233?OutUrl=naver
8위. https://www.news1.kr/articles/5295116
9위. https://news.nate.com/view/20240119n00371
10위. https://www.mbn.co.kr/news/politics/4996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