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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의 12월 1일 하루 한입 이슈(실시간 검색 1~10위)

by 이슈조각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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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인요한 공관위원장 추천부터 시작해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자진 사퇴 의사 표명, 그리고 서울시의 빈대 대응까지 다양한 이슈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인요한 공관위원장 추천

"'셀프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추천' 인요한 위원장, 국민의힘 내부 충돌 유발"

 

출처 뉴시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인요한 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의 추천을 셀프로 제안하였습니다. 이 발언은 혁신위원들과 사전에 논의된 내용이 아니었으며, 인위원장은 이를 통해 지도부, 중진, 친윤석열계 핵심의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4일까지 내놓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인위원장의 이런 발언은 당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인 위원장이 공관위원장이 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활동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국회 상황이 매우 엄중한데 공관위원장 자리를 가지고 논란을 벌인 것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인위원장은 혁신위가 김기현 당 대표 체제의 위기 타개용 대국민 눈속임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였습니다. 그는 "혁신위의 요청이 받아들여진다면 공관위원장을 요청할 하등의 이유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당내에서 큰 후폭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 중진 의원은 "정치 현실을 모르는 것 같다"라며 "혁신의 방향이 어떻게 돼야 하는지, 당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런 것부터 이야기하고 물갈이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으니 마치 권력 투쟁인 것처럼 당사자들에게 비춰지는 것 아니겠나"라고 전했습니다
 

▼뉴스의 자세한 내용은 맨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2위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하마스, 이스라엘과 휴전 연장에 동의"

 

출처 뉴시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교전 중단을 위해 휴전 연장에 동의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카타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중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이들은 최근 휴전 협상 종료 직전에 휴전을 하루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억류되었던 인질 8명을 석방했습니다. 이에 대해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30명이 석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위 北해킹조직 김수키 제재

"한미일호, 북한의 군사 위성 발사에 대응하여 제재 발표"

 

출처 연합뉴스, 이데일리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은 한미일과 호주 등 4개국이 지난 11월 21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북한의 관련자들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네 나라가 조율하여 대북 제재를 발표하는 첫 사례입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수익 창출과 미사일 기술 조달에 관여한 북한 인사 8명을 제재했습니다. 또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 조직 '김수키'도 제재 대상에 포함하였습니다.
 

4위 유승준 만에 승소에

"가수 유승준, 두 번째 비자 발급 소송에서 최종 승소"

 

출처 유튜브 채널 비디오버그 캡처, 뉴시스

가수 유승준(본명 스티브 승준 유)이 비자 발급 거부에 대한 두 번째 소송에서 최종적으로 승소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그가 21년 만에 한국에 입국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대법원 특별3부는 30일 유승준 씨가 제기한 여권·사증발급거부처분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해당 사건을 심리불속행 기각하였습니다. 이는 상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유승준은 2002년 1월 공익근무요원 소집통지를 받은 후, 해외 공연을 이유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병역 기피 논란이 일어났고, 이후 재외동포(F-4) 비자를 통해 입국하려 했지만 LA 총영사관이 비자 발급을 거부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유승준은 2015년 비자 발급 1차 소송을 제기하였고,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승소하였습니다.
그러나, 비자 발급을 재차 신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LA 총영사관은 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하였습니다. 이에 유승준은 다시 소송을 제기하였고, 이번에는 대법원에서 그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대법원은 2010년에 개정된 '구재외동포법' 병역규정을 적용하여 '만 38세를 넘었다면 대한민국의 국익을 해칠 우려가 없는 한 체류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라고 판결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의 최종 판결과 별개로 유승준이 실제로 한국에 입국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병역비리 및 기피에 대한 국민들의 감정, LA 총영사관에서 다른 사유로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유승준이 다시 소송을 제기해야하는 문제 등이 남아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유승준의 비자 발급과 관련하여 "해당 부서에서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5위 스위트홈 시즌2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제작발표회 성황리에 개최"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출처 KBS 연예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스위트홈>의 시즌2 제작발표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다양한 요소를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독 이응복은 "시즌2는 그린홈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다. 괴물화 사태가 왜 벌어졌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찾아가는 과정에서 부딪치는 괴물들과 캐릭터들의 매력에 집중했다"라며 시즌2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시즌1에서 괴물의 날개를 펼치게 된 현수를 연기한 송강은 시즌2에서의 캐릭터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김무열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하여 각각의 캐릭터 변화와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 역시 그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괴물 전담 부대인 까마귀 부대의 리더 탁인환 상사로 등장하는 유오성과 생존자를 이송하는 임무를 맡은 박찬영 이병 역으로 투입된 진영은 새로운 시즌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스위트홈> 시즌2는 12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에 공개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즌에서의 미스터리 한 사건과 캐릭터들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존재들의 등장 등 다양한 요소들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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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자승스님 장관

"유인촌 장관, 자승 스님 분향소 찾아 조문"

 

출처 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 스님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였습니다. 유 정관은 방명록에 '자승 큰 스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라고 적었고, "15년 전에 제가 문체부 장관으로 있을 때 자승 스님이 총무원장으로 재직했다. 당시 자주 뵙고 고견을 듣고 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 황망하다. 대중사의 극락왕생을 기원할 뿐이다"라고 추도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자승 스님은 29일 경기 안성시 칠장사에서 화재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를 '소신공양(자기 몸을 태워 부처 앞에 바치는 것)', '자화장(장작 더미에 올라가 자신의 몸을 스스로 불살라 다비를 진행함으로서 부처에게 공양한다는 뜻)'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자승 스님의 장례는 5일간 조계종 종단장으로 엄수되며 12월 3일 오전 10시에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7위 프로배구 선수 경찰

"여자 프로배구 선수 살인예고 글에 경찰 수사 착수"

 

출처 연합뉴스

30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소속 선수 A씨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되었습니다. 이 글을 본 한 누리꾼이 112에 신고하였고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경찰은 IP 추적을 토대로 글 작성자를 추적하며, 검거 시 협박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구단 연고지인 광주경찰청과 공조하여 A선수에 대해 신변보호 조처를 했다"며 "최대한 신속히 검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8위 이낙연

"함세웅 신부, 이낙연 전 총리에 '방울 달린 남자' 비판"

 

출처 국민일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신간 '장하리' 출판기념회에서 함세웅 신부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대한 비판을 표명하였습니다. 그는 이들을 "방울 달린 남자들"이라고 표현하며,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가져온 원인으로 이들의 결단력 부족을 지적하였습니다.
함 신부는 추 전 장관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별명인 '추다르크'를 언급하며 "잔다르크는 프랑스의 성녀이자 순교자인데, 확인되기까지 500년이 걸렸다. 추 전장관도 당대에는 인정받기 어렵지만 다음 세대에서 그 가치가 확인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다수 참석하였습니다. 의원들 중 일부는 추 전 장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황운하 의원은 "장관님이 당시에 윤석열을 정리했어야 했다"며, 김용민 의원은 추 전 장관은 '추 장군'이라고 칭하며 그의 결단력을 치켜세웠습니다.
추 전 장관으 신간 '장하리'는 '추•윤 갈등' 상황을 본인 시점에서 재구성한 자전적 창작소설입니다. 그는 자신을 '장하리', 윤석열 대통령을 '용건석', 김건희 여사를 '김신명',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하도훈'이라는 가명으로 각각 지칭하였습니다.
이 책은 검찰개혁의 필요성과 그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추 전 장관의 소설 집필 계기에 대해 "절정으로 치닫는 국민의 분노를, 절정으로 향하는 시대의 과제를 외면하지 않고 검찰개혁을 완수하고지 소설 '장하리'를 쓰게 됐다"라고 언급했습니다.
 

9위 이동관

"이동관 방통위원장, 자진 사퇴 의사 밝혀"

 

출처 뉴스1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탄핵으로 인한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부담을 드릴 수 없다"라며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였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전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도 자진사퇴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킬 계획이었으나, 이 위원장의 사의 표명으로 인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회는 전날 민주당이 제출한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한 보고를 마무리했습니다.
 

10위 서울 빈대

"서울시, 빈대 44% 고시원서 발견... 등록 고시원 방문 조사"

 

빈대 피해 5단계 확인. 출처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빈대 발생 건수가 총 89건으로, 이 중 43.8%가 고시원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자치구마다 고시원 관리 전담인력을 지정하고, 등록된 고시원 4,852곳을 직접 방문하여 빈대 발생 여부를 조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전담인력은 고시원의 방 1~2개를 표본 조사하며, 빈대가 발견되면 시설 전체를 점검합니다.
또한, 쪽방촌에 대해서는 전수점검에 나섭니다. 확산세는 더딘 편이지만, 쪽방촌의 열악한 주거환경 특성상 확산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빈대 방제를 위해 지난달 10일에 5억원을 긴급 교부하였으며, 추가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교부할 예정입니다. 빈대 발생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자가 원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비치된 진공청소기 등 물리적 빈대 방제물품을 일시적으로 대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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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본 이슈들은 사회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 개인의 책임감, 그리고 향상된 생활환경에 대한 욕구. 이 모든 것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도전과 그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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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130519226?OutUrl=naver
8위.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927042&code=61111111&cp=nv
9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1603
10위. https://news.nate.com/view/20231201n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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