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의 12월 6일 하루 한입 이슈(실시간 검색 1~10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전두환 유해 안장 반대'와 '선거구 획정안' 등의 이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들 이슈가 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지, 그 배경과 현재 상황은 어떤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황희찬 번리

"황희찬, 번리전 결승골로 연패 탈출한 울버햄튼의 주역으로 떠오르다"

'번리전 결승골' 황희찬, 경기 최우수선수. 출처 EPL 홈페이지 캡처,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소속팀 울버햄튼과 함께 번리와의 2023~2024 EPL 15라운드에서 전반 42분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골로 인해 울버햄튼은 2연패에서 벗어나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이 경기에서 팬들의 투표로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는 83.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한 팀 동료 다니엘 벤틀리(6.4%)를 크게 앞섰습니다. 이로써 그는 이번 시즌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2021~2022 시즌 EPL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황희찬 선수의 활약은 다양한 축구 통계 사이트에서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과 '소파스코어'는 그에게 평점 7.2를 주었으며, '풋몹'은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7.8점을 부여하며 그의 활약을 인상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뉴스의 자세한 내용은 맨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2위 PD 배정남과 손절설

"나영석 PD와 배정남, '손절설'에 대한 자세한 해명"

최근 불거진 나영성 PD와 배우 배정남의 '손절설'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은 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문을 해명했습니다. 소문은 나영석 PD가 이전에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배정남의 행동에 대해 재미있게 언급한 것이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일부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영석 PD가 배정남을 손절했다는 내용의 콘텐츠가 업로드되었습니다.

해명 방송에서, 배정남은 인사를 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나 PD 손절남"이라는 별명을 사용하며 이런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가 나영석 PD와의 관계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사람들이 이러한 소문을 믿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나영석 PD는 이전에 말한 내용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그는 재미를 위해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그것이 오해를 살 수 있음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스페인하숙"과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라는 두 프로그램에서 함께 했다는 사실을 들어, 배정남을 손절했을 리 없다고 말했습니다.

배정남은 방송 후에도 행복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촬영이 끝나고 느낀 감동을 공유했습니다.

3위 유동규 트럭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유동규, 대형 트럭과 사고로 병원 치료 중"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타고 있던 차량이 대형 화물차와 부딪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5일 오후 8시 30분경 경기 의왕시 부곡동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봉담 방향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이 탑승한 승용차는 8.5t 대형 트럭과 충돌한 뒤, 3차로에서 1차로로 튕겨져 나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 이후에는 추가적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로 인해 머리와 허리 부상을 입어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고의 원인에 대해 트럭 운전자는 앞차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유 전 본부장의 승용차 뒤부분을 들이받은 것이라고 진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는 고의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당시 유 전 본부장은 서울에서 지인을 만난 후 경기 화성 자택으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차량은 대리기사가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4위 하마스 땅굴에 이스라엘

"이스라엘, 하마스 땅굴에 바닷물 들이붓는 방안 긍정적으로 검토 중"

지중해 바다 앞에서 작전 브리핑 받는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왼쪽). 출처 연합뉴스

이스라엘군(IDF)의 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은 최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땅굴에 바닷물을 들이붓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첫 공식적인 반응으로, 이 방안은 하마스의 지하 시설을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이스라엘의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보도한 내용에 따른 것으로, 이에 대해 할레비 총장은 "적으로부터 터널이라는 자산을 빼앗는 것은 우리가 검토 중인 것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땅굴을 침수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미 가자지구 알샤티 난민캠프 북쪽에 대형 펌프를 5대 이상 설치했으며, 이를 가동하면 시간당 수천 m²의 물을 끌어와 몇 주 내에 지하 터널을 물에 잠기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할레비 총장은 "가자지구에서 많은 지하 시설을 발견했고, 이런 인프라를 파괴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에겐 터널을 처리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폭발물을 사용하거나 땅굴 사용을 막는 등 수단도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5위 변호사 구속영장 살해

"아내 살해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받은 미국 변호사, 사고 부검 결과로 경부 압박 질식 추정"

서울 종로경찰서는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의 미국 변호사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는 A 씨가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쯤 종로구의 자신의 주택에서 아내를 금속 재질의 둔기로 폭행하며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수행된 아내의 시신 부검 결과에 따르면, 아내는 경부 압박 질식과 저혈량 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목 압박으로 인한 질식과 과다출혈이 겹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사인은 국과수의 최종 부검감정서가 나와야 확정될 수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소방서에 전화해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라고 신고했고, 소방 관계자들이 출동해 아내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했으나, 결국 아내는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집에서 나갔다가 이후 도착한 경찰이 현장을 수색하던 중 집에 돌아와 그 자리에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에 다르면 A씨와 아내는 평소에 금전 문제와 성격 차이로 가정불화를 겪었고, 사건 당일에도 이런 문제로 다툰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A 씨는 국내 대형 로펌에서 일하던 미국 변호사로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

6위 GTA6

"'GTA 6' 예고 영상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9300만회 돌파"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범죄 액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의 새로운 시리즈인 'GTA 6'의 예고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게재되었고, 게재된 지 약 하루 만에 조회수가 93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 영상은 1분 30초 분량으로, 해안과 도시, 클럽에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 범죄 현장에 경찰이 들이닥치는 장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사건과 사고를 전달하는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영상은 'COMING 2025'라는 문구를 통해 GTA 6'의 공식 출시일이 2025년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시리즈인 'GTA 5'가 2013년 9월에 출시된 이후 약 12년 만에 나오는 새로운 시리즈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예고 영상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며, '게임 역사상 최고의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 왔다', '10년 만에 6 시리즈를 얻었다', '소름이 돋는다'등의 반응의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각종 영상 플랫폼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반인과 크리에이터들이 이 영상을 소재로 의견과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7위 황보라 김용건

"황보라, 하정우 아주버님 일정 때문에 상견례 일정 변동...임신 소식에는 반가움"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배우 황보라가 아주버님인 배우 하정우의 바쁜 일정 때문에 상견례 일정이 자주 변동됐다고 밝혔습니다. 황보라는 이를 토로하며 "저희는 상견례를 할 때 스케줄이 많이 변동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과 아주버님인 하정우와 함께 한 가족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의 수줍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국진은 아내의 가방을 들어주면서도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강수지는 호칭 고민에 빠져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 오빠라고 불러요?"라고 질문했습니다. 김국진은 이에 "오빠라고 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황보라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비 엄마가 된 것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아기를 가졌다고 했을 때도 너무 좋아하셨다"라고 말하며 시아버지인 김용건의 반응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황보라는 자신이 김용건의 가족들에게 매우 마음에 들었다며 '셀프 칭찬'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8위 이재명, 초등학교

"이재명 대표, '온 동네 초등돌봄' 공약 발표... 교사 업무 과중 문제 해결 주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일 교육 현장을 방문해 내년 총선 공약인 '온 동네 초등 돌봄'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 공약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국가·자자체·교육청 등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현재 '늘봄학교' 정책이 교사에게 과중한 부담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규 수업과 돌봄 교실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늘봄학교 정책의 실패 원인으로 교사의 업무 과중, 돌봄 학교 프로그램의 운영, 학교 내 돌봄 공간의 부족 등을 들었습니다.

이 정책위의장은 교육청이 알아서 해결하라며 과중한 교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담인력을 확보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국고보조금을 전혀 지원하지 않았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체 초등학교의 8%만이 시범 운영한 사업을 전국에 무리하게 확대할 경우 현장에서 아이들이 겪는 혼란이 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이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온 동네 초등돌봄' 정책을 통해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고, 돌봄의 국가책임제를 반드시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9위 선거구 획정안 서울

"선거구 획정안, 서울·전북서 1석 줄이고 인천·경기서 1석 늘리는 방향...민주당 강력 반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년 4·10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 안은 현행 지역구 253석을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서울과 전북에서 선거구를 1석씩 줄이고, 인천과 경기에서는 선거구를 1석씩 늘리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선거구별 주민등록 인구가 선거구 획정 기준에 맞지 않는 곳을 조정한 것으로, 부산, 인천, 전남, 경기 등에서 선거구가 늘었고, 반면에 서울, 부산, 전북, 전남, 경기에서는 선거구가 줄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획정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였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과 조정식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구획정위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무시하고 특정 정당에 편향된 안을 제시했다고 비판하였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인구 950만명인 서울의 지역구가 49개인 반면 인구 1300만 명인 경기의 지역구가 59개인 점, 인구 300만 명가량인 인천의 지역구는 13개인 반면 인구 330만 명인 부산 지역구가 18개인 점 등 인구 대표성과 지역 간 형평성이 맞지 않는 점을 고려해 선거구를 획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선거구획정위에 재의를 요구할 방침이며, 선거법에 따라 국회의원 3분의 2이상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인구 변화로 인한 상·하안 기준에 맞춰 획정된 안이라고 말했습니다.

10위 전두환 유해 안장 반대

"전두환 유해 파주 안장 무산...토지주, 매매 포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가 안치될 것으로 알려진 파주 장산리의 사유지 소유자가 토지 매매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계약 기간이 이미 끝났음에도 본계약이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3월, 토지 소유자는 캠핑장과 요양원을 짓기 위해 지인들과 가계약을 맺었으나, 올해 10월까지 관련 인허가를 마치고 본계약을 하기로 했으나 이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캠핑장과 요양원을 지으려면 군 당국의 동의가 필요한데, 매수자 측에서 이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해 본계약이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가 이 토지에 안장될 가능성에 대한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토지 소유자는 부담을 느꼈습니다. 이런 부담감과 가계약 기간이 끝난 상황에서 매도를 결국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 안치되어 있는 전 전 대통령의 유해는 당분간 안장될 곳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전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통일의 날을 기다리는 유언을 남겼고, 유족은 이를 따라 휴전선 근처에 안장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파주 안장 계획이 알려진 후 파주 지역에서는 반발이 거셌습니다. 파주시 민주당 박정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광주를 피로 물들인 폭군이 파주에 오는 것에 반대"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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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두 주요 이슈인 '전두환 유해 안장 반대'와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사회의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보면서, 역사와 현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이슈들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공감대를 이루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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