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와' 열애 소식과, '치매노인 살인', '황정음 상간녀 오해', 그리고 '임신 전처 살해'한 범행동기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와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나이 차 극복하고 열애 인정!"
트와이스 멤버 채영(24)이 10세 연상 가수 자이언티(34)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트와이스는 최근 월드 투어 중이며,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노래'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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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첼시 맨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골, 첼시 맨유에 4-3 승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 FC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4-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4 시즌 31라운드 경기에서 첼시는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갔습니다. 이어 전반 19분 페널티킥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리드를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맨유가 강력한 반격에 나서며, 전반 34분 가르나초의 득점과 39분 페르난데스의 동점 골로 전반전을 2-2 무승부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전에는 가르나초의 골로 맨유가 3-2로 역전을 이뤄냈지만 후반 추가시간, 첼시의 콜 파머가 극적인 동점 골과 함께 역전 골을 성공시키며 4-3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40점으로 12위에 올랐고, 맨유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3위 푸바오
"푸바오 동행 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으로 귀국 일정 조정"
한국 출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는 길에 동행했던 강철원 사육사가 당초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5일 귀국한다고 합니다.
푸바오와 함께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까지 동행했던 강 사육사는 모친상을 당해 귀국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강 사육사가 안정적으로 추모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 사육사가 푸바오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도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 사육사는 "사랑하는 푸바오! 할부지가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 거야. 잘 적응하고 잘 먹고 잘 놀아라."라고 적었습니다.
강 사육사는 귀국 후 용인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복귀할 예정이지만, 개인적인 일정으로 휴가를 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 7월 푸바오 탄생부터 함께해 온 그는 푸바오 팬들 사이에서 '할부지' '강바오' 등의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4위 송하윤 노희지
"송하윤 학폭 의혹, 또 다른 연예인 개입설에 네티즌 '추측 난무'"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에 또 다른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제보자가 당시 현장에 다른 연예인이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해당 연예인으로 지목된 배우 노희지는 즉각 입장을 내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노희지는 1993년 데뷔해 활동하다가 1996년 방송을 중단하고 결혼했던 배우입니다.
제보자는 송하윤의 학폭 현장에 있었던 또 다른 '86년생 연예인 B 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제보자는 B 씨가 노희지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송하윤 측은 처음에는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추가 폭로가 이어지자 입장을 일부 번복하며, 소속사는 송하윤이 강제전학을 간 것은 맞지만, 직접 가해 행위에 가담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둘러싸고 네티진들 사이에서는 여러 연예인들의 이름이 언급되며 추측성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보자와 관련된 연예인의 정확한 신원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5위 이재명
"이재명, 사전투표 독려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만들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10 총선 사전투표 시작일을 맞아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사전투표로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해 달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며, "정권 심팜에 대한 열망부터 새로운 나라에 대한 강한 의지까지, 모두 사전투표를 통해 보여달라"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1인 1표의 민주공화국에서 다수 의지에 반하는 권력 행사가 가능한 이유는 주권자가 주권을 포기하기 때문"이라며, "참여가 곧 권력이다. 단호한 주권의지가 담긴 투표야말로 국민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분들까지 모두 설득해 주시고, 주권행사를 포기하지 않도록 독려해 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 대전 중구 카이스트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투표에 나섰습니다. 이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6위 성전환 변희수 하사
"국방부, 성전환 변희수 하사 사망을 '순직'으로 인정"
국방부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가 성전환 수술 후 강제 전역 처분을 받고 숨진 고(故) 변희수 전 하사의 사망을 '순직'으로 인정했습니다.
심사위는 변 전 하사의 사망에는 개인적이니 요인도 작용했지만, 위법한 강제 전역 처분으로 인한 우울증이 주된 원인이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변 전 하사는 '순직 3형'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유가족이 원할 경우 변 전 하사의 시신을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가유공자 인정을 받으면 보훈연금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앞서 육군은 변 전 하사의 사망을 '일반사망'으로 분류했었지만, 국가인권위원회의 재심사권고에 따라 국방부가 이번에 '순직'으로 뒤집은 것입니다.
군인권센터는 "변 하사의 죽음은 국가와 군이 책임져 마땅한 일이었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고, 국가인권위원회 또한 이번 결정이 "성전환자의 인권을 한 발짝 더 전진시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7위 치매노인 살인
"중증 치매 환자, 같은 병실 환자 살해 혐의 무죄 선고 확정"
중증 치매 환자가 같은 병실 환자를 살해한 사건에서 무죄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 씨(78)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A 씨는 2021년 8월 부산 병원 병실에서 자신의 침상 옆에 있던 피해자 B 씨의 얼굴과 머리를 철제 소화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1심과 2심은 A 씨가 중증 치매로 인해 사물 변별 및 의사 결정 능력이 없는 상태였다고 판단,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정신감정 결과 A 씨는 범행 당시 전반적인 인지기능 저하로 일상생활 유지에 주변인의 도움이 필요한 중증 인지장애 상태였으며, 범행 동기나 경위 등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범행 당시 심신상실 상태였다고 인정하며, 검찰의 치료감호 청구도 기각했습니다. 대법원 역시 원심이 옳다고 판단하여 무죄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8위 황정음 상간녀 오해
"황정음, 상간녀 오해 일반인 여성에 사과"
배우 황정음이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로 일반인 여성에게 피해를 줬다며 재차 사과했습니다.
황정음은 SNS를 통해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일반(인)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 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린 상태"라며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해 대중분들께도 로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에터테인먼트도 사과문을 내며 "황정음 씨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귀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이혼 소송 중인 배우로, 이번 일로 상간녀로 오해받은 일반인 여성에게 피해가 갈까 봉담 했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위 임신 전처 살해
"임신한 전처 살해한 40대 남성, '다른 남자와 만남에 화가 났다' 진술"
전국 전주완산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자신의 임신한 전처 B 씨(3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 있던 B 씨의 남자친구 C 씨(40대)도 찔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에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 씨는 임신 7개월이었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습니다. 하지만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기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A 씨는 범행 후 도망갔다 추적 끝에 긴급 체포됐으며, 이 과정에서 자해를 시도했으나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10위 졸음쉼터 4대 추돌, 사망
"이천 졸음쉼터 인근 4중 추돌 사고, 1명 사망"
경기도 이천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 졸음쉼터 인근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4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 30분경 이천 신둔면 도봉 졸음쉼터 부근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연이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다른 운전자 3명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탄 차량이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차량에 부딪히면서 3중 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뉴스의 자세한 내용은 맨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속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우리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식들이 우리 사화에 던져주는 메시지와 교훈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잇겠습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관련뉴스 자세히 보기
1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509111852768
2위.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405/124330086/1
3위.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967638&code=61171811&cp=nv
4위.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967334&code=61121111&cp=nv
5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5_0002688972&cID=10320&pID=12000
6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4108951504?input=1195m
7위. https://news.nate.com/view/20240405n02260
8위. https://www.fnnews.com/news/202404050602087692
9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93286638852840&mediaCodeNo=257&OutLnkChk=Y
10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63046638852840&mediaCodeNo=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