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의 5월 31일 하루 한입 이슈(실시간 검색 1~10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의사 성폭행, 불법촬영 여성 극단적 롤스로이스 男 마약' 소식과, '어도어 해임 하이브', 그리고 '냉면 먹고 1명 사망, 30명 식중독'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

1위 트럼프 혐의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 성 추문 입막음 돈 사건 유죄 평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출처 연합뉴스, 서울신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 추문 입막음 돈 사건과 관련해 제기된 34개 범죄 혐의 전부에 대해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형사재판에서 유죄를 인정받은 전직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은 심리 착수 후 이틀 만에 내려졌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사건으로 보호관찰이나 최대 4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담당 판사는 7월 11일 형량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죄이며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투표장에서 트럼프를 몰아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스의 자세한 내용은 맨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2위 뺑소니 김호중 송치

"트로트 가수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검찰 송치"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음주운전 및 뺑소니 사고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31일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 씨에게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넘겨졌습니다.

김호중 씨는 이날 오전 수갑을 찬 채 경찰서를 나오며 "음주운전 추가됐지만 사고 당시 만취 상태는 아니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현재 김호중 씨는 서울구치소로 이동 중입니다.

함께 구속된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 대리 자백을 한 매니저 등 일행 전원도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방조 등 혐의로 검찰에 동반 송치되었습니다. 향우 검찰 수사를 거쳐 구체적인 처벌 수위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3위 의사 성폭행, 불법촬영 여성 극단적 롤스로이스 男 마약

"의사의 잔혹한 범죄... 수면 마취 환자 성폭행, 불법촬영"

일명 롤스로이스 남에게 마약류 약물을 처방한 혐의를 받는 의사 염모씨. 출처 뉴시스

한 의사가 수면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들을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의사는 또한 마약을 불법 처방해 롤스로이스 차량 사고를 유발한 20대 남성에게도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이 의사는 환자 13명을 성폭행했고, 100차례 넘게 강제 추행했습니다. 수면 마취 상태의 환자 옷을 벗기고 주요 신체부위를 불법 촬영하기도 했으며 피해 여성 중 1명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사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그의 변호사는 합의를 위해 돈을 마련 중이지만, 피해자 측은 "회복 노력 전혀 없다"라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4위 방사포 김정은

"김정은 '초대형 방사포 위력시위'...대남 무력시위 성격"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지난 30일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위력시위사격'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출처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국민일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평양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지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방사포 18문을 일제히 발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사격이 "지위권 발동 시 선제공격도 불사할 대응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대남 무력시위 성격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사거리 400km의 초대형 방사포는 한국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있어 위협적입니다.

김 위원장은 "우리를 건드리면 어떤 결과에 직면할지 보여줬다"며 "핵무력은 전쟁 주도권 쟁취를 위해 더욱 철저히 준비돼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사격 당시 통합화력지휘체계를 가동해 섬 목표를 명중시켰다고 주장하며 무력을 과시했습니다.

 

5위 어도어 해임 하이브

"어도어 임시주총 '민희진 vs 하이브' 대립 최고조"

방시혁 하이브 의장, 민희진 어도어 대표. 출처 연합뉴스, 한국경제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어도어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대표를 제외한 현 이사진 교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하이브는 당초 민 대표를 해임하려 했지만, 법원이 민 대표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다만 법원은 민 대표 외 다른 이사의 해임은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모의했다며 감사에 착수했고 고발까지 했습니다. 반면 민 대표 측은 "직장인 푸념일 뿐"이라며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이재상 CSO, 김주영 CHRO, 이경준 CFO 등 자사 임원 3명을 어도어 신임 이사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회사 간 대립이 계속되면서 내홍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반응형

 

6위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서초구 오피스텔서 모녀 흉기 살해 60대 남성 긴급체포"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범행 13시간 만에 붙잡혔다. 출처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77시간 만에 범인으로 지목된 6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서울 수수경찰서는 31일 오전 7시45분께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에서 박모(65)씨를 긴급체포 했습니다. 박 씨는 전날 오후 6시 54분쯤 강남구 오피스텔에서 지인 모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범행 후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점에서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7위 김민재 감독 콤파니

"뮌헨 새 감독 콤파니, 김민재 주전 발탁할 듯"

뱅생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 김민재, 에릭 다이어. 출처 뉴스1, 스타뉴스

영국 매체들은 벤저민 콤파니 신임 뮌헨 감독 체제에서 김민재가 중앙수비 주전으로 뽑힐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콤파니 감독의 베스트 11 예상에서 김민재가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함께 중앙수비를 꾸릴 것으로 점쳐졌습니다.

콤파니 감독은 선수 시절 수비수 출신으로 공격축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수비수 김민재에게 유리한 조건입니다. 김민재 본인도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러웠던 지난 시즌을 반성하며, 콤파니 체제에서 설욕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뮌헨은 콤파니 감독 체제에 맞춰 해리 케인, 잭 그릴리시 등 새로운 공격자원 영입에도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콤파니 감독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는 김민재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8위 노태우 노소영

"노소영에 1조 3808억 재산분할금... 이혼소송 사상 최대"

출처 동아일보

서울고등법원은 3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과 재산분할금 1조 3808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역대 이혼소송 재산분할금 중 최대 규모입니다.

재판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자금이 SK에 유입됐다는 점과 노 관장의 기여를 인정해 최 회장의 SK주식도 분할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또한 최 회장에 대해 "일부일처제를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라고 질타했습니다.

이에 최 회장 측은 "편견에 기초한 판결"이라며 즉시 상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판결이 확정될 경우 최 회장은 재산분할금 마련을 위해 SK 지분 매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한편 재판부는 대법원 확정판결 다음날부터 완납 시까지 연 5%의 이자도 인정했습니다. 재산분할금과 이자를 모두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판시했습니다.

 

9위 4월 1.1% 1.2%

"4월 생산 1.1% 증가... 반도체는 감소세에도 '호조'"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수출용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출처 뉴스1

4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1% 증가했지만, 소매판매는 1.2%, 설비투자는 0.2% 각각 감소하는 등 소비와 투자가 부진했습니다.

생산 증가는 자동차(8.1%)가 15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하며 견인했지만, 반도체는 4.4% 감소해 2개월 연속 내렸습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22.3% 증가해 업황 자체는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승용차 판매 부진으로 소매판매가 1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으며 설비투자도 2개월 연속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하락해 2개월 연속 내렸지만, 향후 전망을 보여주는 선행지수는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는 "생산은 좋은데 소비가 못 따라가는 측면이 있다"며 "다른 지표와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0위 냉면 먹고 1명 사망, 30명 식중독

"식중독 살모넬라 냉면에 1명 사망...업주 집행유예 선고"

냉면 먹고 1명 사망·30명 식중독…식당업주는 집행유예. 출처 중앙일보

창원지법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식자재로 만든 냉면을 판매해 1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혐의로 기소된 식당 업주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2년 5월 계란지단을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비닐에 밀봉하지 않아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냉면을 판매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 손님이 사망하고 다수의 식중독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재판부는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A 씨가 제공한 냉면 섭취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식중독 발병자가 다수이고 사망자 유족과 합의하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의 자세한 내용은 맨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

'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정치, 사법, 경제, 안보 등 많은 영역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와 갈등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현안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건전한 논의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건강 관련 안부 인사말 문구 모음(카톡, 문자, 독감, 감기, 코로나 주의 인사말, 쾌차하라는 메시

 

[쿠팡 다이어트 추천템]성분부터 가성비까지 완벽해🌟

 

[노브랜드 다이어트 추천템]성분 좋고 가성비 좋은 것💪🏻갓성비 꿀템

 

[다이소 추천템]다이소 그릭요거트 만들기(국물팩, 찜시트)갓성비 꿀템

 

[다이소 추천템]보이면 사야할 것들(커터 포함 버터 케이스/접이식 숄더백/압축 안개분무기/육각

 

임제의 5월 30일 하루 한입 이슈(실시간 검색 1~10위)

 

📰관련뉴스 자세히 보기
1위.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24/05/31/20240531500006?wlog_tag3=naver
2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31_0002755702&cID=10201&pID=10200
3위. https://news.nate.com/view/20240531n01912
4위.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155610&code=61111611&cp=nv
5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3158147
6위. https://news.nate.com/view/20240531n05073
7위.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53021422529988
8위.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531/125204767/1
9위. https://www.news1.kr/articles/5433171
10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