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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HBM3E 엔비디아', '진화 함소원', '올림픽 메달 순위', '고교 은사 찌른 20대 감형, 왜?', '서울 아파트 전셋값', '고영욱', '하마스 신와르', '위메프 티몬 대응방안', '쯔양 협박 전국진 축의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1위: 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안세영, 올림픽 금메달 후 협회 갈등 폭로... 귀국 후 추가 입장 주목"
안세영 선수의 파리올림픽 금메달과 배드민턴협회 갈등 사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가 협회와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체육계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결승 직후 믹스트존에서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발언으로 협회와의 불화를 시사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실까지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국 전 공항에서 만난 안세영 선수는 기자회견 불참과 관련해 "기다리라고만 하니까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의 설명과 달리, 선수 본인의 의사로 불참한 것이 아님을 시사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한국 도착 후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며, 체육계는 이 사태의 추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협회와 선수 간의 갈등 해결 방안과 향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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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HBM3E 엔비디아
"삼성전자, HBM3E 엔비디아 공급 가시화... 4분기 출하 전망"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뤄냈습니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E(8단)를 공급하기 위한 품질 검증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이번 성과로 삼성전자는 4분기부터 엔비디아에 HBM3E(8단)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사는 조만간 공급 계약을 체결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HBM3E(12단)에 대한 테스트는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HBM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현재 HBM 시장은 SK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으며, 이미 HBM3를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올해 3월부터 HBM3E(8단)를 양산해 엔비디아에 공급 중입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성과는 HBM 시장의 경쟁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반도체 업계는 이에 따른 시장 변화와 기술 발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3위: 진화 함소원
"함소원-진화 부부 폭력 의혹... 진화 SNS 폭로의 진실은?"
방송인 함소원과 남편 진화 사이에 불화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습니다. 진화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함소원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화는 인스타그램에 상처 입은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함소원이 때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게시글을 수정해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나, 그동안 여러 차례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해에는 함소원이 이혼을 선언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함소원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과거 사건들로 인해 이번 주장의 신빙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4위: 올림픽 메달 순위
5위: 고교 은사 찌른 20대 감형, 왜?
"고교 은사 살인미수 20대, 대법원 징역 13년 확정... 감형 사유는?"
고교 은사를 칼로 찌른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아 징역 13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29)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 B 씨(50)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고교 시절 B 씨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우울장애와 조현병 진단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1심에서는 범행의 중대성을 고려해 징역 18년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는 A 씨의 반성과 정신질환을 참작해 13년으로 감형되었습니다. 대법원은 이 판결이 부당하지 않다고 보고 확정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범죄의 심각성과 피고인의 정신 상태, 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보입니다. 법조계에서는 정신질환자의 범죄에 대한 형량 결정 기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6위: 서울 아파트 전셋값
"서울 아파트 전셋값 고공행진, 3.3㎡당 2,400만 원 돌파... 원인과 전망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년 넘게 오름세를 이어가며 3.3㎡당 평균 전셋값이 2천4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3.3㎡당 전세 평균 가격은 2천41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구별로는 서초구가 3천769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가 3천628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송파구, 성동구, 용산구, 마포구 순으로 전셋값이 비쌌습니다.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6.06% 오른 가운데 동작구와 마포구는 10%대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서대문구, 강서구, 구로구, 성동구 등도 오름폭이 비교적 컸습니다.
전셋값 상승 원인으로는 매매시장 침체, 선호 지역 공급 감소, 전세사기 문제에 따른 비아파트 기피 현상 등이 꼽힙니다. 전세 매물 부족 현상도 지속되고 있어 8월 초 현재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2만 6천여 건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1~2년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로 인해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7위: 고영욱
"룰라 출신 고영욱, 부끄러움 고백하며 유튜브 채널 시작"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X(엑스·구 트위터)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며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유튜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같은 날 ‘Go! 영욱’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3분짜리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강제 폐쇄된 지 약 4년 만의 일입니다. 영상에서는 고영욱의 반려견, 꽃, 태블릿 등이 담겨 있으며, 현재 댓글 기능은 차단된 상태입니다. 영상은 6일 오후 9시 40분 기준으로 약 11만 119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고영욱의 유튜브 활동에 대해 누리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삶을 살았으면 진심으로 속죄하는 길을 찾길 바란다", "누가 자초한 일인가", "성범죄자 브이로그라니"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영욱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으나, 2010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전자발찌를 착용하며 신상정보 공개 처분을 받았습니다. 2015년 만기 출소 후 2020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나, 성범죄자로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었습니다.
8위: 하마스 신와르
"하마스, 야히야 신와르를 새로운 정치국 수장으로 임명"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6일(현지시간) 지난주 암살당한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으로 가자 지구 하마스 수장인 야히야 신와르를 공식 임명했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신와르가 새로운 정치국 수장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와르는 가자 지구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공격의 주요 설계자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가자 지하 벙커에서 군사 작전을 지휘하고, 이스라엘과의 포로 교환을 위한 간접 협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신와르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에서 그에 대한 40만 달러(약 5억 5천만 원)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신와르의 임명은 하마스 내부의 권력 구조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스라엘과의 갈등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9위: 위메프 티몬 대응방안
"'미정산' 사태, 위메프와 티몬 소비자 피해 구제 방안 나왔다"
최근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위메프와 티몬의 소비자 및 판매자에 대한 환불 조치와 유동성 공급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위메프·티몬 사태 추가 대응방안 및 제도개선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29일 발표된 초기 대응방안의 후속 조치로, 총 1조 원 규모의 피해를 고려해 1차 대책에서 마련한 5600억 원에 추가로 6000억 원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상품권이 아닌 일반 상품을 구매하고 물건을 받지 못한 소비자에 대한 환불을 이번 주 내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해 신용카드사,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 및 관련 업체와 협조하여 상품권 및 여행 상품의 환불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 구제 역시 PG사 및 이동통신사와 논의 중이며, 오는 9일까지 여행 및 숙박 관련 집단분쟁조정 신청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판매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업체를 위해서는 오는 9일부터 중소기업부의 긴급경영안정자금(2000억 원)과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협약 프로그램(3000억 원) 신청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와 함께 지자체에서도 약 60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도 진행됩니다. e커머스 업체가 결제대행 역할을 수행하면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산기한 단축 및 판매대금의 별도 관리 의무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관련 법안은 전문가와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달 내에 구체화될 예정입니다.
10위: 쯔양 협박 전국진 축의금
"'사이버 레커' 전국진, 구속 전 지인들에게 축의금 요구"
유튜버 쯔양(박정원)을 협박해 3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된 '사이버 레커' 전국진이 지인들에게 축의금을 미리 요청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메시지에서 전국진은 자신의 구속 가능성을 암시하며, 결혼식 축의금을 미리 받을 수 있을지 문의했습니다.
그는 메시지에서 "최근 못난 모습을 보여드렸다"며 사과의 말을 전한 뒤, "구속됐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축의금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전국진은 구속된 동안 발생할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이렇게 연락을 드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예금주가 '전국진'으로 되어 있는 계좌번호와 함께 전달되었지만, 해당 메시지가 실제로 그가 지인들에게 보낸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누리꾼들은 그의 요청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어이없지만 결혼식에 갔으면 줄 것 같다", "구걸도 창의적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전국진은 과거 쯔양의 사생활에 대한 제보를 받았고, 이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다른 사이버 레커와 공모하여 쯔양을 협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달 26일 공갈, 협박, 강요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뉴스의 자세한 내용은 맨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검색어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관심과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동향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관련뉴스 자세히 보기
1위.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0807n00950
2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807024351009?input=1195m
3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8977
4위.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medals?pageType=COUNTRY&sortType=goldMedal
5위. https://news.nate.com/view/20240807n02716
6위. https://news.nate.com/view/20240807n03075
7위. https://www.fnnews.com/news/202408062150461913
8위. https://www.mk.co.kr/news/world/11086669
9위. https://www.fnnews.com/news/202408070753528842
10위.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07_00028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