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의 4월 22일 하루 한입 이슈(실시간 검색 1~10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인지장애 치매' 이상민의 충격적인 검사결과와, '전남대 기숙사 사망', '9살 딸 앞에서 성관계한 친모', 그리고 '송하윤 학폭 아직'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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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인지장애 치매

"조기 치매 위험? '미우새' 승수X이상민 뇌 검사 충격 결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조기 치매 검사에서 경도 인지장애 진단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출처 스포츠동아

스페셜 MC 예능인 붐이 출연해 母벤져스들과 신나는 에피소드를 선사했습니다. 아빠가 된 지 2주 차라는 붐은 딸에게 직접 작사한 '굿모닝 송'을 불러 감동을 자아냈고, 신동엽이 지어준 달 이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아내와의 인연 에피소드, 가족 사랑 보여주는 에스소드 등으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하이라이트는 김승수와 이상민의 조기 치매 검사 분석입니다. 잦은 블랙아웃과 기억력 약화로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은 뇌 검사 결과 이상민에게 '경도 인지장애' 판정이 내려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술로 인한 기억력 저하와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며 두 사람에게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여기에 은지원은 낚시 배우기 코너에서 생미꾸라지 등을 대하며 애처로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고, 탁재훈 또한 연예대상 공약 이행 차원에서 체육과 나들이를 하며 혹독한 운동에 애를 먹는 모습이 그러져 해학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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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기상청 경북 2.6

"그릇·창문 깨질 위험? 경북서 규모 2.6 '굵직한' 지진"

출처 기상청 제공, 뉴스1

22일 오전 7시 47분경 경북 칠곡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의 진원 깊이는 6km, 진도 5의 강진으로 경북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건물 내에서는 그릇이나 창문 등이 깨지고, 불안정한 물체가 넘어갈 정도의 강한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경남과 충북 등 인접 지역에서도 일부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불안이 높아지며 지자체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3위 스플래시 이정후 연속

"이정후, 스플래시 힛 아쉽게 실패... 멀티출루 활약"

이정후.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동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2일 애리조나전에서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했습니다.

이정후는 6회 초 오른쪽 담장을 맞는 스플래시 힛 직전 타구를 날렸지만 아쉽게도 파울이 되며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4회 몸에 맞는 공, 8회 볼넷을 골라내며 끈질긴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수비에서도 9회 2사 후 좋은 수비 플레이를 선보이는 등 전천후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시즌 21경기 타율 0.282, 2 홈런 7타점 등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 선발 체코니에게 2 실점하는 등 팀 타선이 부진해 2-5로 패했습니다.

 

4위 이강인 리옹

"이강인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PSG, 리옹에 4-1 대승

교체로 출전한 PSG의 이강인. 출처 연합뉴스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22일 홈에서 열린 30라운드 리옹전에서 4-1 대승을 거뒀습니다. 정규리그 2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PSG는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체력 소모를 우려해 유스만 뎀벨레, 킬리안 음바페 등 주전들을 벤치에 둔 PSG는 이강인을 후반 36분 투입했습니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을 누비며 공격을 주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골 잔치는 이미 전반에서 모두 끝났습니다.

PSG는 전반 3분 비디치의 자책골로 기선을 제압한 데 이어 바르셀로나 영입 루카스 베랄도 곤살루 하무스의 멀티골 등으로 전반을 4-1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들어 리옹이 거세게 반격하자 골키퍼 돈나룸마가 선방쇼를 펼치며 추가 실점을 막아냈습니다. 리그 조기 우승에 한발 다가선 PSG는 다음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할 수도 있게 됐습니다.

 

5위 전남대 기숙사 사망

"잔남대 기숙사서 신입생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나서"

출처 뉴시스, 동아일보

전남대학교 기숙사에서 올해 입학한 20대 신입생이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1일 오후 5시경 전남대 기숙사에서 A 씨가 자신의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룸메이트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현재까지는 범죄 혐의점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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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퇴역군인 인사평가 정보 공개

"퇴역 군인 인사평가 정보 공개해야... 법원 '군 거부처분 위법'"

출처 연합뉴스

서울행정법원이 퇴역 군인의 복무 중 인사평가 정보 공개를 요구한 소송에서 육군 측의 '일부 비공개'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퇴역한 A 씨가 2018년 육군에 자신의 인사검증 조사 결과 공개를 요청했으나, 군측이 거부한 것은 부당하다고 봤습니다.

"A 씨는 인사 조치 근거를 알 권리가 있고, 정보 공개로 군의 업무 수행에 현저한 지장이 없다"라며 관련 개인정보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공개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또한 "인사검증위원의 의견 등이 공개되어도 개인의 사생활 침해 우려는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군 당국은 A 씨에게 관련 정보를 일부 공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퇴역 군인의 복무 기록 접근권 보장 차원에서 의미 있는 판결이 나온 것으로 평가됩니다.

 

7위 9살 딸 앞에서 성관계한 친모

"충격 아동 학대 사건... 딸 앞에서 성관계하는 등 징역 8년"

출처 아이클릭아트, 서울신문

친딸을 성적으로 착취하고 상습 학대한 친모 A 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8년을 확정했습니다.

9살 딸 앞에서 남성들과 수차례 성관계하고 아이에게 유사성행위를 시키는 등 중범죄를 저질렀습니다.

A 씨의 지인 B 씨와 C씨도 각각 징역 7년과 3년 6개월을 확정받았지만, 계부 D 씨에게는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검찰이 제출한 피해 아동 진술 영상이 증거 능력이 없다고 판단됐기 때문입니다.

재판부는 아이의 올바른 성장기에 큰 상처를 입혔다며 A 씨의 범행을 가중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수사 과정 외에서 촬영된 진술 영상은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봤습니다.

이 사건은 2021년 피해 아동이 선생님께 사실을 아리면서 드러났습니다. 가정 내 아동 학대와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충격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8위 4월 1~20일 수출

"4월 반도체·대미 수출 '날갯짓'... 20일까지 11.1% 증가"

수출 하역 작업. 출처 연합뉴스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이 358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도 11.1%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43.0% 늘며 수출 증가를 주도했고, 승용차(12.8%), 석유제품(14.8%), 정밀기기(6.2%) 등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반면 철강(-2.5%), 자동차 부품(-0.9%), 선박(-16.7%) 등은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22.8%), 중국(0.9%)으로의 수출이 늘어 대미 수출액이 대중 수출액을 웃돌았습니다.

수입은 원유(43.0%), 반도체(18.2%), 가스(9.9%) 등에서 증가했지만, 반도체 제조장비(-38.8%), 승용차(-12.4%) 등은 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수출이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등의 호조로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9위 송하윤 학폭 아직

"'끝까지 사과 없었다' 송하윤 학폭 피해자, 폭로 이어가"

출처 뉴시스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 씨가 송하윤과 소속사 대응을 비판하며 추가 폭로에 나섰습니다.

A 씨는 SNS와 메신저 메시지 내용 등을 공개하며 "송하윤이 소속사 뒤에 숨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사과와 폭행 이유만 듣고 용서할 생각이었다"며 송하윤에게 DM을 보냈지만 답변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소속사와 통화했지만 "당사자와 연락이 안 되고 만나자는 말만 반복했다"며 비판했습니다.

A 씨는 "본인이 먼저 용서를 구했다면 공론화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연예인으로서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뻔뻔하게 대중 앞에 서는 것은 대중 기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송하윤에게 90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JTBC 사건반장'에 제보한 바 있습니다. 송하윤 측은 부인하는 입장입니다.

 

10위 원점 재논의 안

"정부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 못해'... 의료개혁 고수"

갈 길 먼 의료개혁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출처 연합뉴스

정부는 의료계의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 및 '1년 유예' 주장 등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멈춤 없이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대책 회의에서 "시급한 필수의료 확충이 지연되고 있다"며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논의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을 제시하라"라고 의료계를 압박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의대 증원분을 대학에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한 바 있지만, 원점 재검토나 유예요구에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조 장관은 의협과 정공의협의회에도 "의료개혁특위에 반드시 참여해 건설적 토론이 이뤄지길" 당부했습니다.

대신 정부는 지자체 허가 없이도 개원의가 수련병원 등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해 의료 공백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조 장관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주장을 중단하고, 의료개혁을 지지해 주는 국민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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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실시간 검색어가 보여주듯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화두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소식과 부정적 이슈가 혼재되어 있어, 우리 모두가 주시해야 할 중요한 사안들입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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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422/124587860/1
2위. https://www.news1.kr/articles/5391860
3위.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0422/124587198/1
4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2005500007?input=1195m
5위.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422/124587020/2
6위. https://news.nate.com/view/20240422n02598
7위.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4/22/20240422500014
8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2027451002?input=1195m
9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2_0002707553&cID=10601&pID=10600
10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20348005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