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의 5월 5일 하루 한입 이슈(실시간 검색 1~10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루 한입 이슈'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요 이슈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유재석 송범근 연애' 소식과,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 '홍준표 고소해 버릴까 의사 못하게', 그리고 '소아성애자 물리적 거세' 등 다양한 이슈를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의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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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범죄도시 4

"'범죄도시 4' 700만 돌파! 역대 최단기간 신기록 달성"

범죄도시4. 출처 뉴시스

'범죄도시 4'가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인기 범죄 액션 시리즈로, 전작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700만 관객을 모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을 따돌렸습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5일까지 누적 관객 700만 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작 '범죄도시 2'의 700만 돌파 시점보다 3일 더 빠른 기록입니다.

현재 추세라면 800만 관객 돌파도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으로, 마동석 외에 김무열, 이동휘 등 전작 주연들이 다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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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유재석 송범근 연애

"유재석X미주 케미 폭발! '놀뭐' 봄 소풍 활기 가득"

출처 iMBC연예

MBC '놀면 뭐 하니?' 봄 소풍 방송에서 멤버들 사이의 활기찬 케미와 유쾌한 에피소드가 가득했습니다.

먼저 미주의 공개 연애 소식에 유재석이 여전히 '오빠' 같은 모습으로 미주를 놀리며 방송이 시작됐습니다. 미주는 연애 후 남자친구가 불안해했다며 너스레를 떨고, 남친의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김종민 역시 미주의 연애 사실을 모른 척하다 역전을 당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고, 김광규 마저 "나부터 가야지"라며 미주를 질투했습니다.

한편 데이식스 영케이의 음원 역주행을 유재석 등 멤버들이 축하해 주며 훈훈한 분위기도 연출했습니다.

이어 봄 소풍 장소에서 팀 나눠 발야구를 하며 놀이문화를 펼쳤는데, 주우재와 영케이의 해프닝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행운권 추첨 시간에는 제시가 가져온 비키니 선물이 미주에게 돌아가는 등 유쾌한 일화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이어달리기에서는 영케이 팀이 간발의 차로 이기며 김광규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다음 회차 예고편에서는 정체불명인과 만난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3위 안현모 전참시

"안현모, 평화로운 일상 '요즘 마음이 편안해졌다'"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심경 변화를 전했습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안현모는 "요즘 마음이 편안해졌고, 아무 일도 없다"라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에는 바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방송을 떠나 유학을 가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개적 활동이 없어질까 봐 두려웠다며, "이제는 숨길 게 없어져 사람들을 더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결국 마음가짐을 달리하게 되면서 더 많은 분들이 안현모를 찾아주고 있다며, 이혼 후 변화된 심경을 전했습니다.

 

4위 정부 24서 개인정보 유출

"정부 24 오류로 이름·주민번호 등 민감정보 타인에 노출"

출처 연합뉴스

지난 4월 초 정부 24에서 타인의 민원서류가 잘못 발급되는 오류로 다수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성적증명서, 납세증명서 등 담긴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납세내역 등의 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된 점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유출 규모와 시기, 원인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시스템 점검 후 오류를 파악해 관련 민원서류를 삭제했고, 당사자들에게 사실을 알렸다"며 "현재는 정상 발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지난해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 교육부 나이스 시스템 오류 등 정부 행정망 관련 사건사고가 이어진 가운데 또 다른 보안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5위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

"의정부 하수관 시신 사건 실마리 '병원 무단이탈'"

의정부경찰서. 출처 연합뉴스

의정부시 하천 하수관에서 알몸 시신으로 발견된 60대 남성은 지병과 빈곤에 시달리던 공장 근로자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A 씨는 지난 1월 27일 관계자 B 씨와 함께 출장을 갔다가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하지만 B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A 씨는 치매 증세로 병원비도 내지 않은 채 당일 오후 5시께 홀로 병원을 나왔습니다.

이후 A 씨 가족이나 지인은 실종 신고를 하지 않았고, 한 달여 만에 의정부 하수관에서 알몸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방황 끝에 하수관으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몸 상태는 저체온증에 따른 '이상 탈의' 현상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하수관 인근 CCTV가 있었지만, 한 달 분량만 저장돼 있어 특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정확한 경위는 알 수 없어 변사 사건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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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서울의대 교수

"서울의대 교수 96.5% '환자 진료 지속하고 싶다'"

서울대학교병원 전경. 출처 연합뉴스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 대다수는 환자 곁을 지키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공의 이탈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63.5%는 진료 축소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최근 비상대책위원회가 교수 467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설문에서 96.5%가 환자 진료를 지속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70.9%는 현재 진료 유지가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향후 진료 유지 의사는 24.3%에 불과했고, 7.4%는 병원 이탈을 고민 중으로, 사직 의사도 3.5%나 됐습니다.

비대위는 "정부가 하루빨리 전공의·학생 겁박을 거두고 일터로 복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적절한 보상과 소송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의료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7위 황의찬 맨시티

"황희찬 2경기 연속골이지만 홀란 '4골 폭발'에 묻혀"

출처 연합뉴스

'코리안 가이'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1-5로 크게 졌습니다.

황희찬은 전반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 8분 울버햄프턴의 유일한 골을 작렬했습니다. 앞서 루턴타운 전에서도 골을 넣어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엘링 홀란이 4골을 몰아치며 맨시티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홀란은 페널티킥 2개를 포함해 헤트트릭을 달성했고, 후반에도 추가골을 보탰습니다.

리그 25호 골을 기록한 홀란은 득점 랭킹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2위 아스널을 추격 중인 맨시티는 6연승을 내달리며 승점 82를 기록했습니다.

 

8위 홍준표 "고소해 버릴까 의사 못하게"

"'돼지 발정제 의혹' 공방에... 홍 시장 '그냥 고소해 버릴까'"

왼쪽부터 홍준표 대구시장,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출처 한경DB, 연합뉴스

정부의 의료 개혁을 둘러싼 갈등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날 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지난 3일 의대 증원 반대를 두고 "의사들의 태도가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맞지 않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임 회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와 시장을 하는 것도 기가 찰 노릇"이라며 홍 시장의 과거 의혹을 거론하며 맹비난했습니다.

이어 홍 시장은 "의사이기 전에 임 회장의 인성이 고약하다"며 "그냥 고소해서 집어넣어 버릴까 보다. 의사 더 이상 못하게"라고 강경 대응했습니다. 임 회장 또한 "공인이란 국민 혈세로 월급 받는 사람"이라며 "돈 선거해서 의원직 박탈당한 사람이 공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이 같은 의정 갈등 와중에 서울대 의대 교수 46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96.5%가 환자 진료 지속 의지를 보였지만, 70.9%는 전공의 이탈로 현재 진료 유지가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향후 진료를 유지하겠다는 답변은 24.3%에 불과했고, 63.5%는 진료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7.4%는 병원 이탈을 고민 중이며, 3.5%는 사직 의사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의정 간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의료 현장에서는 인력난으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9위 소아성애자 물리적 거세

"14세 소녀 임신케 한 50대에 물리적 거세형...'최악의 범죄'"

출처 리빙스턴 교구 보안관 사무실, 논현일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14세 소녀를 강간하고 임신까지 시킨 54세 남성 글렌 설리반이 50년 징역형과 함께 물리적 거세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설리반은 소녀를 그루밍하고 가족에 폭행을 협박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했지만, 결국 DNA 검사를 통해 아이의 부모로 확인됐습니다.

루이지애나주 법에 따라 특정 강간 범죄 시 화학적 또는 물리적 거세가 가능한데, 검사는 "이 사건이 충분히 강력해 그런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물리적 거세의 경우 피고인 동의가 필수인데, 이번에는 설리반의 동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50년 형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거세 수술이 진행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한편 루이지애나주는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자에 대해서는 동의 없이 외과적 거세를 명령하는 법안도 추진 중입니다.

 

10위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에

"'푸틴 체포 영장이 현실적'... 우크라, 러 수배 맞불"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출처 연합뉴스

러시아 내무부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수배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경찰 데이터베이스에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형법 조항에 따라 수배 대상자로 공개적으로 올라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 군 수뇌부와 전직 대통령, 장관 등도 러시아의 수배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절박한 러시아의 선전"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아울러 "전쟁범죄로 푸틴을 체포하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영장이 현실적"이라고 맞불을 놓았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지도부를 수배 대상으로 지목하며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양측은 강력한 대응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스의 자세한 내용은 맨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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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입 이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어떻게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이슈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대화와 논의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일도 실시간 검색어 속 가장 핫한 이슈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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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05_0002724110&cID=10601&pID=10600
2위.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16752
3위.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55338#google_vignette
4위. https://news.nate.com/view/20240504n10677
5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3111700060?section=search
6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4038200530?input=1195m
7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5003100007?input=1195m
8위. https://news.nate.com/view/20240504n09130
9위. https://tenbizt.com/issue/article/111648/
10위.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4048351108?input=1195m